좋은 이야기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브랜드 내러티브 툴킷 1 Step, Brand Ask
하루에 하나의 이야기,
Brand Narrative Tookit Story
➊ Brand Ask
“좋은 이야기란 무엇일까?”
스토리 소사이어티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를 가지고,
우리만의 철학과 관점을 보여주는 말하기를 하는 것.
비즈니스 씬에서 숫자 뒤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건네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이야기의 밑바탕입니다.
스토리 소사이어티에서는 지난 시간, 비즈니스 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개발해오며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우리가 해왔던 고민을 분명 누군가도 하지 않을까? 혹은 다른 이들보다'이야기' 개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면 더 나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현상 아래 숨어있는 철학과 가치관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 나와 나의 바깥을 모두 다 볼 수는 없을까?
*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이야기 균형은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 더 좋은 논의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무엇일까?
* 우리 브랜드만의 세계관은 과연 어떻게 만들고 전할 수 있을까?
좋은 이야기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실제 다양한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며 좀 더 쉽고 직관적인 질문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우리는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져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25개의 질문과 그에 대한 해석이 함께 적혀있는 질문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질문은 ‘의미의 중심 추’를 어디에 둘 것인지 단서를 찾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국 하나의 메시지를 뽑는다는 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본질적 이야기’ 한 가지를 뽑는다는 것이고, 이는 수평적 관계가 아닌 무게중심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자 의미의 중심 추를 어디에 둘 것인지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선택은 곧 포기와 동의어이니까요. 잘 포기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을 위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하는 과정이 메시지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Point 1.
Brand Ask는 좋은 이야기를 발견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던지는 질문을 모아 만든 카드입니다. 손에 착 감기고 재사용이 가능한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Point 2.
Brand Ask 앞면에는 질문이, 뒷면에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쓰여있습니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Pont 3.
Brand Ask의 5가지 카테고리는 스토리 소사이어티에서 선정한 Branding 5 요소입니다. 각 카테고리 별 5개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소사이어티에게 가장 큰 자산은 ‘질문’입니다. 우리는 툴킷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이 자산을 풀어놓습니다.
It's time to live your word.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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