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년 12월 1일, 위로 한 장 도착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가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요
다 어른들을 위한 가사였다.
울면 달래줘야 하니까.
울면 피곤해지니까.
다 큰 어른이 되고 보니
어릴 때 많이 울고 웃고
자신의 감정을 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며
자란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마음껏 울고 웃는 아이
마음껏 웃고 우는 어른
모두 울면 돼
모두 울어도 돼
어제를 쓰고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찍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