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못소 Sep 27. 2019

일주일마다 한 작품씩 완성하는 소설쓰기 온라인 챌린지

  [9월 30일 시작]  3기 모집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많은데, 왜 완결까지 안 써질까?




막상 소설을 쓰려고 하면 이상하게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하지만, 대부분 완결까지 쓰기 전에 포기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소설을 배운 적이 없고 써보지 않았던 대학생 A님은 하루만에 단편 소설을 썼습니다. 

30여 년 동안 소설 쓰는 것을 꿈으로만 간직했던 회사원 B님은 로맨스 소설을 썼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소설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주부 C님은 판타지 소설을 썼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일주일만에 한 편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약 3년 동안 소설 클래스를 운영하며 소설 입문자가 완결까지 쓰지 못하는 이유를 관찰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으며 찾은 공통된 이유는 바로 소설을 완결까지 쓰게 하는 장치의 부재였습니다. 장치의 부재의 종류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


- 마감날까지 완결을 써야 하는 책임감의 부재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소설을 써야하는 이유의 부재

- 내 글을 읽고 피드백을 주는 독자의 부재



위에 세 분은 실제로 이 부재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처음 목표한 대로 소설 3편을 모두 완성하셨습니다.

소설을 써야 하는 장치의 부재는 소설을 지금 바로 써야 하는 동력이 아닌, 소설 쓰기를 내일로 미루는 습관이 됩니다.


소설을 써야 하는 장치를 먼저 만들어보세요. 

장치만 만들었을 뿐인데, 평소에 써지지 않던 소설이 술술 써지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 소설을 쓰는 첫 발걸음은, 소설을 완결까지 쓰게 하는 장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소설 쓰기의 꿈을 미래로 미루지 마세요. 소설은 누구나 지금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이 모임은 총 3주 동안 진행되며, 모임 미션 완수 시 총 3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일주일마다 한 작품씩 완성하는 소설쓰기 온라인 챌린지 3기◀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혼자 소설 쓰기 힘든 분

■ 여러 장르의 글을 완결까지 써보며, 자신의 글 스타일을 확인하고 싶은 분

■ 다른 사람에게 글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아, 자기 글의 부족한 면을 빠르게 알고 싶은 분



※모집 기간※

~9월 29일(일)



※모임 일정※

■모임 오리엔테이션 - 9월 29일(일) 

*온라인으로 진행

■모임 일정 - 9월 30일(월요일) ~ 10월 20일(일), 총 21일

* 모임 중 합평 2회 진행됩니다. 

* 합평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날짜는 협의하여 정해집니다.

* 합평은 서로 글을 보여주고, 피드백 교류하는 시간입니다. 


※모임 방법※

1. 네이버카페에 단편 소설 올리기 (1주에 1편)

2. 카페 게시글 링크를 채팅방에 공유

3. 멤버들은 공유된 링크 클릭하여 댓글 달기(최소 1개 댓글)

4. 온라인 합평을 통해 피드백을 교류



※모임 신청※

http://bit.ly/21일주1편단편


작가의 이전글 [900명 돌파 기념!]감사이벤트(정말 감사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