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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내놓으라는 구글의 압박

구글, 한국 고정밀 지도 반출 다시 요구

by 이성주

| 20250319


구글이 우리나라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허용해달라는 요구를 9년 만에 다시 낸 가운데, 이 문제가 한미 간 통상 이슈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구글은 지난달 18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에 5천분의 1 축척 지도를 국외에 있는 자사 데이터센터로 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구글은 지난 2007년과 2016년에도 우리나라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요구했지만, 그동안 정부는 안보 위험을 가중할 우려가 있다며 허가하지 않았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위성 지도 서비스에 보안시설 정보 등이 담긴 국내 정밀지도를 결합할 경우 군 부대 위치 등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지도앱 서비스 사업자들은 구글이 외국인 관광객 편의 등을 내세워 정밀지도 반출을 요구하는 건 어불성설이란 입장이다. 현재 구글이 접근할 수 있는 2만5000분의 1 지도로도 비투시(B2C) 서비스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모빌리티 업계에선 구글이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의 국내 사업 등을 염두에 두고 고정밀 지도를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구글이 이전에 지도 반출을 요구한) 2016년에 비해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등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이 본격화하면서 그 가치가 훨씬 중요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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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6304


13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픈AI는 미국 정부에 제출한 신규 정책 제안서에서 중국 딥시크를 “정부 보조금을 받는 국가 통제 조직”이라 명시하고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Tier 1 국가)’에서 이들이 만든 AI 모델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해당 제안서에는 “중국 AI 딥시크가 중국 법률상 사용자 데이터를 제출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들의 AI 모델은 보안과 지식재산권(IP) 보호에 심각한 위험 요인이 된다”는 설명을 포함했습니다. 오픈AI의 정책 제안이 실제 제도화로 이어지면, 미국 및 우방국 기업이나 연구소가 중국산 모델을 활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366/0001060953


LG AI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엑사원 딥’을 발표했다. 국내 기업 중 처음 선보이는 추론 AI다. 함께 공개된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엑사원 딥-32B’(매개변수 320억개)는 중국 딥시크의 R1(6710억개 매개변수) 대비 5% 수준 매개변수(AI 연산 능력을 수치화한 지표)만 사용했는데도, 수학 능력을 나타내는 ‘AIME(미국 수학경시대회) 2025’에서 딥시크와 동일한 80.0을 기록했다. 과학 및 코딩 분야에서도 딥시크와 유사한 결과를 냈다. 한국어에 강점이 있는 모델 기반으로 만든 만큼 국내 202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에서 94.5점을 기록했고, 선택과목(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모두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7673


'엑사원 딥'은 기존 AI와 달리 단순한 지식 기반이 아니라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개념을 적용한다. 현재 미국 오픈AI·구글, 중국 딥시크·알리바바 등 소수의 기업만이 자체 추론 AI를 보유한 상태로, LG AI연구원의 이번 발표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7102


국내 K팝 팬덤 플랫폼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이 잇달아 악화됐다. 위버스컴퍼니와 디어유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K팝 산업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네이버가 2대 주주(44.58%)인 위버스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2556억원을 올렸다. 1년 전(3379억원)보다 24.3% 감소했다. 당기손실은 107억원으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위버스컴퍼니는 글로벌 1위 K팝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7420


카카오가 자체적으로 이용자 동의를 받지 않고 광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친구톡' 서비스를 연내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보내는 대량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사기성 광고 메시지를 걸러낼 책임을 부여할 기관이 없어 사실상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게 이동통신 업계 주장이다. 18일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용자가 기업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지 않더라도 광고 메시지 송신이 가능한 친구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일부 카드사를 중심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는 정보성 메시지를 이용자 동의 없이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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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0838


AI 검색 도구가 빠르게 인기를 얻으면서 미국인 4명 중 1명이 전통적 검색엔진 대신 AI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인터넷에서 최신 정보를 크롤링하여 가치를 창출하는데, 이 정보의 상당 부분은 뉴스 출판사가 생산한 콘텐츠다. 그러나 콜롬비아 저널리즘 리뷰의 타우 센터(Tow Center for Digital Journalism)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8개 생성형 AI 검색 도구를 테스트한 결과 모두 뉴스 콘텐츠를 인용하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검색엔진이 사용자를 뉴스 웹사이트로 안내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는 반면, 생성형 검색 도구는 정보를 직접 요약하고 재구성하여 원본 출처로의 트래픽 흐름을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채팅봇의 대화형 출력은 종종 정보 품질의 심각한 기본 문제를 가리는 경향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7030


미국 AI 기업 퍼플렉시티와 제휴한 매경미디어그룹이 지난달 새로운 AI 검색 서비스를 매일경제 PC 버전으로 선보인 뒤 이를 접한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경제가 지난달 23일 AI 검색을 도입한 지 3주 만에 매일경제 홈페이지 검색 건수도 2배 이상 늘어났다. 단순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AI가 질문에 맞는 답변을 매경미디어그룹의 콘텐츠에서 검색한 뒤 이를 바탕으로 심층 분석한 '똑똑한' 결과를 내놓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0822


18일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스포티파이의 지난 2월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2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161만명에 그쳤던 MAU는 10월 무료 요금제 ‘스포티파이 프리’를 출시한 뒤 258만명으로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44074


영화 '조커' '매트릭스' '오션스 일레븐' '레고 무비' 등으로 유명한 제작사 빌리지 로드쇼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미국 정부 측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밝히며 "회사는 이날 챕터11 파산 절차를 신청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빌리지 로드쇼 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빌리지 로드쇼)는 2억2,380만 달러의 자산 담보부 채권(기업 자산을 담보로 발행해 제3자에게 파는 증권)과 1억6,310만 달러의 선순위 담보 부채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53504


LG유플러스는 인센티브 지급 등을 내세워 임직원들의 분사 법인 이동을 독려할 방침이다. 분사 법인 연봉·처우는 LG유플러스와 동일하고,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서울 용산에 본사가 있는 LG유플러스와 달리 STUDIO X+U는 여의도 앵커원에 거점을 두고 있다. LG유플러스 한 직원은 "몇 명이나 분사 법인으로 이동할 지 몰라 내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홍 사장이 STUDIO X+U 분사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콘텐츠 제작 환경과 수익성 악화 때문이다. STUDIO X+U를 비롯한 국내 제작사들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콘텐츠 경쟁과 눈덩이처럼 불어난 제작비 등에 시달린 지 오래다.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도 흥행을 거두지 못하는 등 고질적인 '하이리스크·하이리턴(고위험·고수익)' 사업 구조도 수익성에 부담이다. STUDIO X+U는 최근 재무건전성이 악화되자 제작비를 대폭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22701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들의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 450여 개를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설루션 도입 성과를 입증해 고객사를 확대하겠단 취지다. (중략) 사례집에서 컨설팅기업 맥킨지앤컴퍼니는 MS 설루션으로 맞춤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고객 온보딩 프로세스의 리드 타임을 90% 단축하고 행정 업무를 30% 줄였다고 분석했다. 회계법인 EY는 M365 코파일럿 도입 후 직원당 주간 생산성이 최대 14시간 향상됐다. BMW그룹은 애저 기반 MyBMW' 앱을 통해 1300만 차량을 연결하고 일일 4억 5000만 건의 데이터(3.2TB 규모) 요청을 처리하고 있다. 월마트는 애저 서비스로 소비자 개인 맞춤 목록을 제공하는 검색 환경을 구현했다. 유니레버는 M365 코파일럿과 '애저 퀀텀 엘리먼트' 등을 차세대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MS는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활용 사례도 공개했다. 일례로 콜롬비아의 방콜롬비아는 깃허브 코파일럿으로 기술팀 코드생성 능력을 최대 30% 높였다. 이외 △코카콜라 △에스티로더 △도요타 △미쓰비시 중공업 △ABB그룹 △미쉐린 △어도비 △블랙독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35063


3월 셋째 주 OTT 주간 콘텐츠 랭킹에서 '임영웅ㅣ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제치고, SBS 드라마 박형식 주연의 '보물섬'이 1위를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7066


김수현 측 “2차 내용증명, 김새론에 정확한 안내하려 한 것” (골드메달리스트 공식입장 전문)

https://v.daum.net/v/20250318152907214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를 두고 JTBC와 공방전을 벌인 C1스튜디오가 촬영을 감행하고 있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501682?ref=naver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영상 생성 스타트업을 인수해 영상 제작 AI 부문에서도 오픈AI 추격에 나섰다. (중략) 오픈AI는 지난해 AI 동영상 생성 서비스 ‘소라(Sora)’를 정식 출시했는데, 챗GPT에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했자 몇 초만에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구글도 이에 뒤질세라 비오2(Veo2)를 공개하고, 소라보다 더 사실적이고 높은 품질의 영상의 영상을 제작한다고 강조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xAI도 조만간 본격적으로 영상 AI 시장에 뛰어들 것이 명확해지면서, 미국 AI 선두기업들의 경쟁이 영상 AI 분야에서도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0647


일론 머스크 소유인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미국 백악관 캠퍼스 전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에 설치된 스타링크 서비스는 전용 단말기를 배치하는 방식이 아닌 백악관과 몇 km 떨어진 데이터센터를 통해 라우팅해서 서비스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언제부터 백악관에 스타링크가 설치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7105


0002367072_001_20250318155217698.gif 중국 로봇 기업 매직랩은 휴머노이드 로봇 ‘매직봇’이 야외에서 4분 동안 달리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과학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향후 5~10년 안에 인간과 같은 수준의 인공지능(AI)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허사비스 CEO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딥마인드 사무실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현재의 AI는 수동적이고 아직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앞으로 5~10년 안에 범용인공지능(AGI)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AGI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진 AI를 가리킨다. 허사비스 CEO는 AGI를 달성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현실 세계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꼽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7468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 탄핵선고를 앞두고 여야 모두 승복하라는 조선일보 사설을 두고 윤 대통령만 승복하면 되지 왜 피해자인 국민과 야당을 끌어들이느냐고 비판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조갑제TV에서 최근 대통령 심판 결과에 윤석열, 야당, 국민 모두 승복하라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면서 “근데 그게 맞는 이야기일까”라고 반문했다. 조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다. 국민이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짓이 내란 우두머리 역할이며 그 혐의로 형사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고 규정했다. 조 전 대표는 “그런 가장 위험한 인물에 대한 탄핵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윤석열에게만 승복하라고 해야지 왜 피해자인 야당, 국민들에게 승복하라고 하느냐는 생각이 든다”며 “도덕이라는 것은 그냥 기계적으로 양비론, 양시론을 펴는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99


선거부정 음모론 콘텐츠가 유튜브 공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구글코리아 대표이사는 규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와 같은 영상은 선거 관련 별도 규정에 따라 해외에선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브가 허위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기능을 한국에서 폐지한 사실도 확인됐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92


국민의힘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공개모집을 선언했다. 야당의 위원 추천을 비난했던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를 대비해 '알박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18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1월 23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기각 이후 야당에 줄기차게 방통위원 국회 몫 3인 선임을 위한 추천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해왔다"며 "하지만 두 달이 지나도록 야당은 아무런 응답이 없고, 2인 체제 방통위가 위법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우리당 몫 방통위원 1명에 대한 공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25


연합뉴스 사장 직속 감사실장이 노동조합 온라인 게시판에 익명으로 댓글을 달아 “집행부 노조부터 탈탈 털(자)” 등 노조 운영을 문제삼거나 공격하는 주장을 수차례 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측이 노동조합의 운영에 개입해 자주적 활동을 저해하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취재에 따르면, 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는 A감사실장이 지난 3월 4~13일에 걸쳐 노동조합 게시판에 노조원이 제기한 ‘집행부 조합비 과다 지출 의혹’ 게시글에 수 차례 댓글을 작성한 사실을 파악했다. 감사실은 조직도상 사장 직속기구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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