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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가 만든 숏폼
성공할 수 있을까?

티빙, '티빙 숏 오리지널' 오는 8월 4일 선보인다

by 이성주

| 20250730


티빙이 자체 제작 숏폼 콘텐츠 '티빙 숏 오리지널'을 오는 8월 4일 선보인다. 티빙이 직접 기획·제작해 독점 제공하는 콘텐츠로, 편당 1~2분 분량의 간결한 전개가 특징이다. 서스펜스 복수, 치정 오피스, BL(Boys Love),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4편을 순차 공개한다. 다음달 4일 첫 공개되는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는 유명 드라마 작가가 된 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를 주연 배우로 만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웹툰 원작의 '소녀의 세계2'를 연출한 정종훈 PD가 숏폼 드라마 '러브 머니 마피아'에 이어 정희윤 작가와 두 번째 협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829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인공지능(AI) 더빙 특화 K-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확산지원' 사업 공모 결과 6개 컨소시엄·20개 K-채널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사업은 자막보다 더빙 시청을 선호하는 해외 현지 시청자의 수요에 맞춰 AI 기술을 활용한 더빙 등 신속한 현지화 종합지원을 통해 시청 몰입감과 현지 경쟁력을 높인 K-채널 확산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AI 더빙 등 현지화 기술력과 신작 등 차별화된 미디어·콘텐츠 경쟁력이 우수한 6개 컨소시엄(뉴아이디, 도스트일레븐,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언에이아이, 이스트소프트, 허드슨에이아이) 사업자를 선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01063


정부가 해외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에 현지어로 더빙된 국내 콘텐츠를 송출할 20개 ‘K-채널’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4400여편의 콘텐츠가 4분기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산 스마트TV에 탑재된 K-FAST 채널을 통해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20여개국에 송출된다. FAST는 2027년 글로벌 시장 규모 120억 달러(17조원), 이용자 수 11억명으로 전망되는 유망 콘텐츠 유통 채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33440


넷플릭스가 광고요금제 만족도 부문에서 티빙을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J ENM의 디지털 미디어렙 메조미디어 조사결과 티빙 이용자의 광고요금제 만족도는 넷플릭스보다 11%p 낮고, 불만족도는 1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요금제 이용률 역시 넷플릭스가 티빙보다 14%p 높았다. 메조미디어가 지난 28일 발표한 'OTT 광고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OTT 광고요금제 이용률은 54%에 달했다. 전체 OTT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광고요금제에 가입한 것이다.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이용률(네이버 플러스멤버십 포함)은 49%지만, 티빙 광고요금제 이용률은 35%에 그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1094


오리지널 영화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보고, 프랜차이즈물만 극장에서 관람하는 흐름이 갈수록 굳어지고 있다. (중략)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는 넷플릭스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오리지널보다는 거대 예산이 투입된 인기 프랜차이즈물들이 다수 포진했다. 1위 '마인크래프트 무비'와 5위 '씨너스: 죄인들', 10위 'F1 더 무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프랜차이즈물들이다. 이 중 2위 '릴로 & 스티치'와 '드래곤 길들이기'는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충실히 옮겼다는 점에서, 9위 '썬더볼츠*'도 속편은 아니지만 이미 어느 정도 얼굴이 알려져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보급형' 슈퍼 히어로들을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모두 오리지널보다는 프랜차이즈물에 가깝다. 북미 지역에 비해 오리지널을 선호하는 경향이 비교적 강했던 한국 극장가에서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프랜차이즈물만 골라보는 관객들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30010017447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이 관객으로 북적였다. 정부의 극장 소비 쿠폰이 풀리면서 그 수혜를 본 것인데, 일각에서는 높아진 티켓값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월 25일~27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173만 11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말(7월 18일~20일) 총 관객수 150만 8267명 대비 14.8%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흐름에는 ‘전지적 독자 시점’,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등 기대작 개봉과 극심한 폭염 등의 영향도 있었지만, 25일부터 발급된 영화관 할인쿠폰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55913


유럽연합(EU)이 미국과 최종 관세 협상에서 네트워크 사용료(망 사용료) 문제를 향후 거론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미·EU 관세 협상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국은 불공정한 디지털 무역 장벽을 교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백악관은 특히 “이런 측면에서 EU는 망 사용료를 유지하지 않기로 확인했다”고 명시했다. 미국 정부는 망 사용료 문제를 한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교역 장벽’으로 지목해왔다. 최종 타결이 임박한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 측이 이 문제를 한층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U는 한국과 더불어 구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들에 대해 망 사용료 문제를 거론하는 대표적 지역 중 하나였다. 이번 협상에서 EU가 향후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기로 합의함에 따라 미국은 한국에도 EU와 같은 약속을 받아내려 할 것으로 관측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06880


3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2조9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5281억원으로 전년 보다 약 12% 늘었다.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96713


업계에서는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지원자가 많이 몰린 이유 중 하나를 메타의 수익화 정책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예상한다. 메타는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 보너스 정책을 변경했다. 릴스 보너스는 한국과 미국 인스타그램의 초대를 받은 크리에이터만 이용할 수 있으며, 릴스 보너스 기회는 지난 3개월 동안 매달 보너스 릴스 조회수가 최소 500만회 이상이어야 하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게시하는 계정이 있어야 한다. 그동안 릴스를 통해 수익을 올리던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수익이 갑자기 0원으로 줄었다”며 정책 변화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83870


카카오로부터 홀로서기에 나선 포털 '다음(DAUM)'의 운영조직인 '콘텐츠CIC(사내독립기업)'가 신설법인 '에이엑스지(AXZ Corp.)'로의 변신에 시동을 건다. 법인 등기 후 사명을 변경했던 AXZ는 최근 기업 아이덴티티(Corporate Identity·CI)까지 확정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 준비에 나섰다. 29일 <디지털데일리> 취재 결과, 최근 AXZ는 자사 정체성을 담은 CI를 확정하고, 이를 채용 페이지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AXZ의 CI는 '알파벳의 시작인 에이(A)부터 끝에 해당하는 지(Z)까지 연결한다는 의미의 엑스(X)를 차용했다'는 정체성을 담아 스펠링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201656?cds=news_my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를 이용하는 국내 20∼50대는 1인당 평균 2개 정도의 플랫폼에 가입했거나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kbsm.net/news/view.php?idx=484446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가 글로벌 성공을 거두며 국내 대형 기획사들도 가상 아이돌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중략) 가상 아이돌 산업은 고도화된 기술 의존도·캐릭터 정체성 유지·콘텐츠 과잉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제작비 부담과 서사 부족은 팬덤 이탈로 이어질 수 있어 장기적인 전략과 기술 안정성이 함께 요구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향후 이 시장이 IP 경쟁 중심으로 전개되고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꾸준히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 평론가는 "버추얼 아이돌 산업은 높은 제작비와 기술 의존도라는 한계를 지닌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팬덤 참여를 수익으로 전환할 플랫폼과 효율적인 기술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29010016855


액션 판타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극과 극 평가 속에서도 화제성을 이끌며 트렌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7월 5주 차(7/21~7/2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월 다섯째 주 주간 콘텐츠 랭킹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05409


가수 임영웅이 SBS 예능을 통해 방송가에 복귀한다. 그의 예능 출연은 2023년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약 2년 만이다. 임영웅의 예능 행보는 내달 가요계 컴백 활동과 함께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72418070002035


SLL이 공동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 촌뜨기들'은 지난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착한 사나이'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연속 2위에 오르며, 디즈니+ 플랫폼 내에서 SLL 제작작 두 편이 동시에 시청자 호응을 이끌어낸 성과를 보여줬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6708?influxDiv=NAVER


엔씨소프트 인공지능(AI) 개발 전문 자회사 엔씨 AI가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구동 가능한 초경량 멀티모달 AI 모델 '바르코 비전 2.0 1.7B(17억 파라미터)'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이해해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여러 장의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어 복잡한 문서나 표, 차트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전언어모델(VLM)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92563


LG AI연구원이 자체 연구·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 4.0'이 글로벌 AI 성능 분석 전문 기관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지수 평가에서 세계 11위에 올랐다고 연구원이 밝혔다. 우리나라 모델 기준으론 1위, 오픈 웨이트(공개) 모델 기준으로는 4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30212


고용노동부가 지상파 방송사(KBS·SBS)와 종합편성채널(채널A·JTBC·TV조선·MBN) 등 6개 주요 방송사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진행한다. 지상파 3사 중에서 MBC는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이후 특별근로감독이 시행됐다는 이유로 기획 감독 대상에서 제외됐다. 30일 노동부는 올해 연말까지 6개 방송사 기획감독을 실시해 프리랜서 중심으로 근로자성을 판단하고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 조직문화 실태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청 서부지청·남부지청 감독관 총 20여 명으로 전담 감독팀이 꾸려졌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65


'새 정부의 미디어 정부조직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에서 방송·영상 콘텐츠 관련 업무를 한 부처에서 통합·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학회·방송학회·언론정보학회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방송 공공성 강화와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두 가지 축이 같이 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방송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추가 보완 입법이,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9154200001


미디어 3학회(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가 미디어 거버넌스 개편과 관련해 '미디어·ICT 통합 독임제 부처'와 '공영미디어위원회'로 이원화하는 통합 거버넌스를 공식 제안했다. 이들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방송·콘텐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공동 주최한 '새 정부의 미디어 정부조직 개편 방향: 대안의 비교, 검토 및 평가' 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https://www.etnews.com/20250729000352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인 이 의원은 지난 28일 SNS에 올린 글에서 MBC·KBS·YTN 등 윤석열 정권에서 장악을 시도했던 언론에 대해 '언론장악 국정조사'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KBS 이사 해임은 법원에서 '절차 위반'이라는 판결을 받았고,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 MBC 대주주) 관련 소송 역시 부당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YTN 김백 사장의 전격 사퇴 역시 지난 정권이 어떤 방식으로 언론에 압박을 가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단면이자 사필귀정의 모습"이라고 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1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이훈기·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방송3법 그 이후: 보도 독립·보도책임자 임명동의제 왜 필요한가?’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소형 민주당 방송콘텐츠특별위원회 미디어공공성분과장은 “민영방송을 포함한 지상파 방송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해왔으며, 특히 종합편성채널은 사회 여론 형성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적 책무를 져야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방송 보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강화하기 위해서는 보도책임자의 임명동의제가 의무화될 필요가 있으며, 법적 형평성 측면에서도 그 적용 대상은 보도 기능을 하는 민영·지역 방송과 종합편성채널로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10592.html


오랫동안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연구해온 언론학자들은 오히려 이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우려를 표한다. 아무리 정치적 후견주의를 배제할 목적이라 하더라도 미디어 학회와 변호사 단체 등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공영방송 이사 추천권을 부여하는 것이 정당한지를 두고 의문을 나타낸다.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공영방송 이사진 구성이 일거에 정치권과 단체들의 추천권 행사를 놓고 기회주의적 자리다툼, 최악의 정치 투쟁의 장으로 변질될 수 있다”라고 지적한다. 결국 정치적 대립이 재현되고 반복될 수 있다. 또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위) 사례처럼 악용될 가능성도 무시하기 어렵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7002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겨레지부가 사측에 자회사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매각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언론노조 한겨레지부(한겨레지부)는 30일 <한겨레 가치 배신한 자회사 졸속 매각, 경영진은 적법 절차 엄수하라> 성명을 내고 “자회사 허핑턴포스트코리아(허핑턴) 노조의 정당하고도 상식적인 문제 제기에 공감”한다며 “최우성 대표이사 및 경영진에 위법적이고 강압적인 매각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70


이상호 기자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발뉴스TV>에서 “K사라고 취재했고 KBS가 아니겠는가 생각을 했는데 최종 확인해보니까 KTV가 맞다고 한다”면서 “KBS 측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자는 “제가 또 박장범 (KBS)사장이 (녹화를)지시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명백한 오류”라며 “박 사장은 12월 10일 임명됐고, 당시 사장은 박민 사장이었다. 잘못된 것이니까 명백하게 사과드린다”고 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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