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시 시청, IP 소비를 ‘사건’으로 전환하려는 전략
| 20260206
글로벌 OTT 공룡 넷플릭스가 글로벌 라이브 중계 플랫폼으로 외연 확장에 본격적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최근 대만 타이베이 101 빌딩 맨몸 등반 생중계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데 이어, 이번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무대 생중계에 나서는 것이다. (중략)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 생중계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이기도 하다. 넷플릭스가 BTS 컴백 무대를 ‘라이브’로 택한 이유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글로벌 동시 시청 경험의 복원 △IP 소비를 ‘사건(event)’으로 전환하려는 전략 △라이브 이후 VOD·다큐로 이어지는 체류 구조 설계라는 세 가지 목표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라이브 프로그래밍'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06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영화·TV 제작을 위한 AI 도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여름 AI 전담 스튜디오를 선보인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산업 파트너들과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AI 도구 내부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3월부터 폐쇄형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테크크런치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버트 청 아마존 MGM 스튜디오 총괄은 "창작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팀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제작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182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2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처럼 기존 콘텐츠를 재해석한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기반 2차 창작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최근 돋보인다.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플랫폼 환경과 AI 기술의 발전이 맞물리며, 2차 창작은 더 이상 주변부 활동이 아닌 IP 확장의 전략 요소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에는 팬덤 주도의 자발적 창작 이상으로 콘텐츠·게임 기업이 직접 UGC 2차 창작 생태계를 설계하고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저작권 관리의 문제를 넘어, IP 성장과 수익 극대화를 위한 산업적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https://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이거-누가-만들었어엔터업계가-팬픽-팬아트-키우는-이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내에서 대회 분위기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관심 올림픽'이란 표현도 등장한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073
‘너희(JTBC)가 독점하겠다고 비싸게 사놓고, 이제 와서 감당이 안 되니까 비싸게 사달라고?’식의 불만이 여전합니다. 방송 3사는 중계를 못하는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 대해 뉴스 비중도 줄이고, 관련 특집프로그램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올림픽 ‘붐업’이 안 되는 겁니다. 세 번째는 스포츠 콘텐츠의 소비패턴 변화입니다. 즐길 거리가 많은 세상에 TV생중계보다는 유튜브 하이라이트나 숏폼 콘텐츠(릴스 숏츠)로 스포츠 이벤트를 소비하는 것이죠. 이는 영화 및 극장산업이 최근 크게 위축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중략) 어쩌면 우리는 스포츠 중계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간지점에 서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지상파나 종편이 아닌, 막강한 자본력을 갖춘 OTT 서비스에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생중계를 보는 것이 ‘뉴 노멀’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미국의 경우, 유튜브, 애플, 넷플릭스 등이 주요 프로스포츠를 중계하고 있습니다.
https://news.tf.co.kr/read/sports/2289102.htm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이번 올림픽은 심야·새벽 시간대에 주요 경기가 열린다. 이탈리아와 한국의 시차가 8시간이어서다. 때문에 생중계 대신 아침 출근길에 하이라이트 영상만 즐기는 이른바 ‘스낵(Snack) 콘텐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583567
올림픽이라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더해지면서 이용자 풀이 e스포츠를 넘어 일반 스포츠 시청층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올림픽을 시청할 수 있는 창구가 네이버 스포츠와 치지직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중앙그룹과의 계약으로 올해부터 2032년까지 열리는 FIFA 월드컵과 동·하계 올림픽 뉴미디어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다. 동계올림픽의 공식 개막은 하루 앞두고 있지만 경기 열기는 이미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3시(한국 시간)에 진행된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예선) 1차전 한국 대 스웨덴 경기는 치지직 기준 누적 시청자 수 1만5000명을 기록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이번 올림픽 첫 경기였는데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시청자가 몰렸다. 거액의 중계권료를 투입한 네이버는 이번 치지직 성과가 중요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752739
영어에서 체육부 기자는 저널리스트보다 스포츠 라이터(Sports Writer)로 통상 표기된다. 긴박감 넘치게 흘러가는 경기를 실감 나게 묘사하고, 급변하는 승부의 추에 따라 표변하는 관중의 열기를 세밀한 통계와 함께 기사에 녹여야 하기 때문이다. 엄밀한 팩트체크 능력뿐 아니라 '작가'로서의 자질도 갖춰야 한다는 얘기다. 이런 체육부 기자들조차 인공지능(AI) 등이 초래한 '대량 해고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스포츠섹션이 이날 폐지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의 워싱턴 위저즈 이적 같은 스포츠계의 빅뉴스도 WP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5095300009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숏드라마 전문 플랫폼 레진스낵이 오늘(4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 레진스낵은 “자체 제작 작품과 소싱 작품을 기반으로 플랫폼 런칭과 동시에 다채로운 숏드라마 콘텐트들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고 전했다. 레진스낵은 자체 제작 숏드라마를 중심으로 매달 새로운 작품을 꾸준히 공개할 계획이다. 레진코믹스와 봄툰의 강력한 IP를 활용한 원작 기반 작품들은 물론 새로운 스토리의 오리지널 작품까지 선보인다. 또한, '왕의 남자' '동주' 등 다수 작품으로 잘 알려진 감독 이준익이 연출 참여를 확정했다. 이준익 감독 연출작은 2026년 하반기 레진스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76747
‘주사이모’ 의혹과 갑질 논란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가 OTT 예능 ‘운명전쟁49’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출연 규제가 없다는 점, 논란 전 촬영이 모두 완료된 프로그램이라는 점, 타 출연자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점 등이 공개의 명분이지만, 비난 여론은 거세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는 2월 11일 공개를 확정했다. 4일 디즈니플러스 측은 “박나래는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632272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임직원수가 빠르게 줄고 있다. 아무리 사기업 일이라 해도, 우리나라 대표 업종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대목이다. 본지가 국민연금 가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신 3사 총 임직원수를 꼽아봤더니 최근 3년간 18% 가량 감소했다. 연평균 9%에 달하는 가파른 인력 감소율이다.
https://www.etnews.com/20260204000290
방송 부문의 부진은 미디어 소비 주도권이 유튜브와 OTT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의 ‘2025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유료방송 이용률은 2023년 88.1%에서 2025년 86.6%로 꾸준히 감소 중이다. 2023년 77.0%에서 2025년 81.8%로 상승하는 OTT와 대조적이다. (중략) 유료방송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인 VOD 매출 역시 타격을 받았다. 방미통위의 ‘2024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에 따르면 2020년 7556억원에 달했던 유료방송 사업자의 유료VOD수신료매출은 2024년 4460억원으로 40% 이상 감소했다. 유료방송 전체 영업이익은 2024년 1조 6727억원으로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전년 대비로는 36.4% 급감했다. 방송에서 활로가 보이지 않자 유료방송 3사는 신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SK브로드밴드는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DC)인 ‘SK AI DC 울산’에 참여하며 AI DC 사업을 본격화했다.
https://www.viva100.com/article/20260204500651
SK브로드밴드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시설 투자에 나섭니다. 유료방송 시장 침체로 기존 핵심 사업의 성장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AI 인프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석입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1200억원 규모 회사채 조달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사채로 확보한 자금은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시설 투자에 투입됩니다. 회사는 울산 데이터센터 구축에 총 5500억원 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이미 1500억원을 집행했습니다. 이번 회사채로 조달하는 1200억원은 올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공사비와 설비·장비 취득에 집중 투입될 예정입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90202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의 경쟁 구도와 형태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머스크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에 AI를 결합시키고, 우주 데이터센터까지 연결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 이 구상에선 위성통신이 미래 AI 산업 패권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가 된다. 경쟁국과 경쟁기업도 추격에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dt.co.kr/article/12044920?ref=naver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지급하던 채널 대가 산정 방식을 바꾸는 새 기준을 만들면서 시작됐죠.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와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회, PP협회는 지난 2일 공동 성명을 내고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사전 협의 없이 콘텐츠 사용대가 산정 기준을 일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새 기준이 강행될 경우 작은 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럼 일부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제시한 새로운 콘텐츠 사용대가 산정안은 뭘까요. 바로 케이블TV 방송 매출 증감에 따라 PP에 지급하는 콘텐츠 사용료를 연동해 조정하는 방안입니다. 즉, 돈을 많이 벌면 많이 내고, 적게 벌면 그만큼 적게 콘텐츠 사용료를 주겠다는 거죠. PP사업자들이 문제로 삼는 대목은 사실 따로 있습니다. SO업계가 제시한 '보정 옵션'입니다. 케이블TV업체들은 지급률이 IPTV 등 다른 유료방송 플랫폼의 평균보다 5% 이상 높을 경우 이를 강제로 낮추는 옵션을 새 안에 포함시켰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043608i
사법부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포괄적 저작권료 징수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달 29일 음저협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음저협은 방송사업매출액을 기준으로 △조정계수 △징수요율 △관리비율을 적용해 음악사용료를 청구해왔다. 재판부는 개별 음악저작물의 실제 사용 여부와 사용 범위, 손해액 산정의 객관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피고 채널에서 원고가 신탁관리하는 음악저작물이 사용됐다고 주장하나 어떤 저작물이 어떤 프로그램에서 어느 범위로 사용됐는지에 대한 구체적 특정이 부족하다”고 봤다. 손해액 산정에 대해서도 “내부 기준에 따라 산정됐을 뿐 실제 사용량과의 객관적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https://www.etnews.com/20260204000281
MBC가 올해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과, 작년 백상예술대상 2관왕에 빛나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이어갈 'MBC 드라마 극본공모'를 올해에도 이어간다. MBC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6 MBC 드라마 극본공모'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극본공모에는 미니시리즈 8~16부작을 모집하며, 기존에 선정하던 최우수상(상금 5000만원), 우수상(상금 3000만원)에 더해서 올해는 대상(상금 1억원)을 신설하여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752749
후속주자로 나선 '스파이크 워'는 배구 열풍의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스포츠 예능이 사랑받는 이유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출연진의 성장 과정,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치는 팀워크에서 비롯되는 감동, 여기에 예능적인 웃음까지 더해져야 하지만 '스파이크 워'는 세 가지 요소 모두 애매한 지점에 머물렀다. 출연진의 실력 향상 서사는 충분히 축적되지 않았고, 승부의 긴장감 또한 약했다.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12915120003402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가 전 시즌을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틈만 나면,'이 전국 가구 시청률 5.8%,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전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2%로 화요일 방송된 전 장르 프로그램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휴민트'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둔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0409150004400
한국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2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시리즈물로 꼽혔다. 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430만으로,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4055600005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전 시즌 통틀어 최고의 화제성과 몰입도를 기록한 '환승연애4'의 이용자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대 시청 비중이 남녀 모두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9096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2026년 1분기 청취율 조사에서 MBC 표준FM(95.9MHz 수도권 기준)은 채널 점유 청취율 25.4%를 기록했다. MBC 표준FM은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청취율 15.1%를 달성하며 지난 2023년 2분기부터 12분기 연속 1위를 이어갔다.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청취율 7.8%를 기록, 아침 시간대 청취율 1위를 유지했으며 <김치형의 뉴스하이킥>은 두 자릿수 청취율(10.3%)로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086
에릭 슈미트 공화당 상원의원(미주리)은 “당신(서랜도스)이 만든 콘텐츠의 대다수가 지나치게 진보적”이라고 했고, 조시 홀리 공화당 상원의원(미주리)은 “넷플릭스 플랫폼에 있는 콘텐츠를 신뢰할 수 없다”고 혹평했다.
이러한 지적에 서랜도스는 이번 인수가 미국 미디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보유하지 않은 자산을 가진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라며 “워너 브라더스에 계속 투자하며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성장시키겠다”고 확언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 배급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86618?sid=104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Disney+)가 훌루(Hulu)와의 통합을 통해 성인용 콘텐츠가 포함된 작품을 대폭 확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친생명 사회 보수 단체인 '미국을 걱정하는 여성들(Concerned Women for America, CWA)'은 최근 "2월부터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R등급 영화와 TV-MA 등급 프로그램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R등급은 강한 욕설과 폭력성 및 성적 표현이 포함된 작품으로, 기존 19편에서 439편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 시청자 전용 콘텐츠를 의미하는 TV-MA 등급 프로그램은 45편에서 425편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319
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 소속 C 언론사 관계자는 “데이터를 학습하기 위해 업스테이지가 다음 인수를 타진하는 것 같다. 현재 AXZ와 전재료 계약을 진행 중인데, 데이터 학습 관련 조항이 있어 체결을 못했다. 이 부분을 명확히 하고 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AXZ가 언론사들에 보낸 계약서에 있는 ‘서비스의 범위’ 조항을 보면 AXZ는 서비스 개선이나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 등을 위해 ‘데이터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단 ‘파트너’가 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제외를 요청할 수 있다. 이를 두고 C 언론사 관계자는 “데이터정보 이용에 동의하지 않았다가 전재료에 영향을 받을까 우려된다. 특히 (새 주인으로 유력한) 업스테이지는 데이터에 관심 있는 상황이라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했다. 온신협은 지난달 28일 회의에서부터 AXZ가 제시한 조항을 두고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논의를 시작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075
5일 정보통신(IT)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네이버 인물 프로필에 '지식인' 버튼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 국내 유명 인사들이 과거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에 남긴 답변 기록 일부가 노출됐다.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팀은 공지를 통해 "네이버 인물 정보에 지식인 프로필 링크가 공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해당 현상을 인지한 뒤 4일 오후 10시쯤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13040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주 정황은 있지만 그런 행위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놨다. 다만 감사원은 류 전 위원장이 아들의 민원 제기 사실을 인지하고도 해당 민원과 관련한 심의·의결에 참여한 점은 위법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4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민원 사주 및 은폐 의혹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4087700001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5일 아동·청소년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집중적으로 다루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김 위원장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청소년 SNS 정책간담회'를 열고 SNS 과의존 문제와 영향, 건강한 이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성평등가족부 청소년 정책참여기구인 청소년특별위원회,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활동 중인 중·고등학생 12명이 참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03422
방미통위와 업계에 따르면 1호 안건을 두고 여러 관측이 나온다. 학계는 방송 3법 개정에 따른 후속 규칙 제정을 최우선 안건으로 보고 있다. 학계 관계자는 "방미통위를 7인 합의제로 설계했는데 4인 정부·여당 체제로 가면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면서도 "최민희·김현 의원이 주도한 방송 3법 후속조치가 정치적으로 1호 안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중략) 방미통위가 '방송미디어 관련 학회'와 '변호사 단체' 구체적 명칭과 추천 절차를 규칙으로 정해야 한다. 방미통위가 어떤 학회(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 등)와 변호사 단체(대한변호사협회·서울지방변호사회 등)에 추천권을 줄지, 추천 방법을 결정해야 이사 선임이 가능하다.
편성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도 '편성위원 추천 종사자 범위'와 '종사자 대표 자격 요건'을 방미통위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법 시행 3개월 내 새 이사진을 구성하도록 한 법정 시한(지난해 11월26일)은 이미 지났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460
방미통위가 정부여당 추천 몫의 4인 위원들로만 채워진다 해도 과거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위법성을 지적한 여러 판결에 따라 절차적 정당성이 중요해진 방미통위로선 위원회가 모두 구성이 돼야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위원 정원이 5명이었고, 지난해 10월 정부조직개편으로 시행된 방미통위 설치법상 현재 방미통위는 4인 위원으로 심의·의결이 가능하지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의결할 경우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김종철 위원장도 후보자 시절 대통령, 여당 몫 위원 4인 의결 여부에 대해 “의결 정족수를 법에 규정하고 있지만,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최대한 결정을 유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60265
BBC의 지상파 중단 결정은 단순한 방송 기술 변화가 아니라, 정보사회에서 '공영성'의 위치를 재정의하는 사건이다. 공영방송은 더 이상 어디에서 송출하느냐로 정의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누가, 언제, 어떤 조건에서 접근할 수 있는가다. 이는 공영성을 채널이 아닌 접근권의 문제로 전환시킨다. 동시에 플랫폼 의존이 가져올 새로운 권력 문제도 피할 수 없다. 수익을 위한 알고리즘 속에서 공영성은 끊임없이 시험받게 된다. 따라서 BBC의 선택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