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의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AI가 일반지능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by 이성주

| 20260205


대형 언어모델(LLM)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이 이미 인간과 비슷한 '일반 지능(general intelligence)'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자들은 AI의 지능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향후 정책 마련과 AI의 위험성 관리 논의에서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에디 케밍 첸 미국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 철학과 교수팀은 2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철학, 기계학습, 언어학, 인지과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 AI의 수준이 인간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논평을 냈다.(중략) 연구팀은 LLM이 '인공일반지능(AGI)'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에 대해 '인류 중심적 편향'을 피해야 한다고 봤다. 현재 AGI의 정의가 모호한 데다 AGI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두려움으로 인한 거부감, AGI라는 용어 정의에 일부 상업적 이익이 얽혀 있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36273


구글이 텍스트 한 줄과 이미지 한 장만으로 사용자가 직접 탐험할 수 있는 가상 세계를 만드는 차세대 AI 프로젝트 '지니(Genie)'를 공개했다. 단순히 고품질 영상을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의 조작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상호작용형 AI'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생성형 AI가 '콘텐츠 생성'에서 '경험 생성'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은 4일 AI 프로토타입 '지니 3(Genie 3)'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직 연구·실험 단계인 만큼 제한된 형태로 공개 중으로 현재 미국 내 구글 AI 울트라 구독자를 중심으로 순차 제공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9150


게임·콘텐츠 산업에서는 누구나 간단히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위기감이 감지된다. 경쟁자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 개별 게임사가 장기간 막대한 개발비를 들여 만들어낸 게임이 수익성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게임업계의 콘텐츠 제작 방식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개발 인력이 투입되는 기존 게임 제작과 달리 AI가 실시간으로 환경을 생성해 초기 기획과 테스트 과정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현 단계에서는 완성형 게임 엔진을 대체하기보다는 제작 지원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더 크다는 시각이 많다. 영화·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월드 모델 기술은 제작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경 환경이나 장면 구성을 AI가 즉석에서 생성할 수 있게 되면 기존에 수개월이 걸리던 콘셉트 아트와 프리비주얼(Pre-visualization) 과정이 단축될 수 있어서다. 특히 실시간으로 카메라 시점을 이동하며 장면을 탐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상 제작 과정의 새로운 워크플로가 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9153


미리 제작된 데이터를 불러오는 기존 가상현실(VR)과 달리, 누구나 즉석 생성 가능한 인터랙티브 환경을 소유하게 됨을 의미한다. 구글의 이러한 시도는 로봇 에이전트 훈련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에 산업적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9152


3일 국내 증시는 ‘불장’이었지만, 게임주만은 유독 웃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4% 오른 5288.08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4.19% 상승했다. 코스피 951개 종목 가운데 87%인 827개가 올랐고, 코스닥도 1823개 종목 중 1400개(77%)가 상승 마감했다. 그런데도 펄어비스(-5.06%), 엔씨소프트(-2.95%), 크래프톤(-1.41%), 위메이드(-1.34%), 카카오게임즈(-0.86%) 등 주요 게임주는 지수 급등 흐름과 반대로 움직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7028


사란도스 CEO는 유튜브 역시 TV 단말기를 통한 시청 비중이 높아진 만큼 방송 및 OTT와 같은 미디어 산업의 경쟁자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중략)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상원의회 반독점·경쟁정책 및 소비자 권리소위원회(반독점소위) 청문회에서 사란도스 CEO는 “스트리밍 시장만 놓고 보면 유튜브는 시청 시간 기준 1위 플랫폼”이라며 “미식축구(NFL)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고 오스카 시상식 독점 중계권까지 확보한 사업자”라고 말했다. 이번 청문회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넷플릭스와 WBD 합병이 시장 경쟁을 저해할 소지가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반독점소위 주도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사란도스 CEO와 함께 브루스 캠벨 WBD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했다. 사란도스 CEO는 합병으로 경쟁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다양한 경쟁 구도를 언급하며 반박했다. 넷플릭스와 WBD 외에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플러스, 파라마운트, 유튜브 등 다수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자가 존재하는 만큼, 합병 이후에도 소비자의 선택지는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7063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치는 컴백 공연을 전 세계로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아리랑’에 담은 신곡 무대를 이번 공연에서 최초 공개한다.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의 단독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으로 한국 문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99606645346912


자기주식(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면서 JYP엔터테인먼트(JYP엔터)의 지배구조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자사주 보유량이 가장 많은 데다 창업주인 박진영 CCO(창의성총괄책임자)의 지분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지배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JYP엔터는 2018년 이후 자사주 소각에 소극적인 편이었지만 박진영 CCO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장관급)을 겸임하고 있어 정부 방침을 거스르는 행보를 보일 수 없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28074


SK텔레콤이 르노코리아의 신형 차량 ‘필랑트(Filante)’에 차세대 차량용 AI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A.’Dot Auto)’를 적용한 가운데 지난 2일 서울 중구 일대에서 직접 시승해 봤다. ‘에이닷 오토’는 단순 명령 수행을 넘어 운전자의 주행 패턴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AI 에이전트다.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에 탑재돼 운전 중 불필요한 조작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신나는 음악 틀어줘.” 실제 운전 중 많이 사용하는 전화, 뉴스, 내비게이션(티맵), 음악(플로·멜론) 등의 서비스들을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모두 음성으로 제어 가능했다. “하이 르노” 혹은 “에이닷”을 불러 원하는 명령을 말하면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7048


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한 달 사이 대구 지역 극장 2곳이 사라졌다. 지난달 23일 CGV대구아카데미점이 영업을 종료한 데 이어 같은 달 31일 CGV대구수성점도 문을 닫았다. 이 중 CGV대구아카데미점은 1961년 아카데미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고 65년 동안 동성로를 지켜온 곳이다. 대구가 고향인 봉준호 감독이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를 봤던 곳으로도 유명했다. 대구 뿐만이 아니다. CGV는 지난해 순천, 목포, 창원, 광주터미널 등 12곳을 폐점했다. 메가박스 대전점은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극장 4곳을 정리했다. 폐점하는 지방의 극장 수가 많아질수록 수도권과의 문화 인프라 격차는 커질 수밖에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13848


사람은 구경만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전용 커뮤니티 '몰트북(moltbook)'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게임을 선보인 사례가 나왔다. 특히 사람이 아닌 AI가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02440


지난 2025년 한해 네이버 블로그에 등록된 게시물 수가 총 3억3000만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기록이 1분에 600건 쌓이는 셈이다. 특정 주제에 대해 도전하거나 일정 기간 특정 콘텐츠를 꾸준히 작성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챌린지 참여자의 80%는 10·20·30대 젊은 이용자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02477


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은 전국 3.1%, 수도권 2.9%를 기록,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1회는 침묵을 강요받는 피해자와 미온적 법대응 등 대한민국 성범죄 현실 위로,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의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이 당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포문을 열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8/0006212013


유튜브에 한글로 '암' '당뇨' 등을 검색해 나온 이들 영상 4분의 3은 의사가 제작한 것이었고, 영상 평균 조회수는 16만 4천회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분석 결과 높은 수준의 증거를 나타내는 A 등급은 19.7%에 불과했고, B는 14.6%, C는 3.2%였습니다. 반면 증거 수준이 매우 낮거나 증거가 없는 경우인 D등급이 62.5%에 달했습니다. 또 분석 결과 증거가 미약한 영상이 강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는 영상보다 조회수가 3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33385


지난 2일부터 YTN에서 보도국 회의가 사라졌다. 창사 이래 처음이다. 현재 YTN은 사장 공백, 보도본부장 공백, 보도국장 공백 속에 사실상 리더십 붕괴에 직면했다. 과거 보도국 회의는 매일 오전 9시5분 보도국장이 주재했다. 그러나 사실상 보도국장 역할을 해왔던 보도본부장이 최근 사퇴하며 물리적으로 회의 진행이 어려워졌다. 사측은 지난 2일 낸 입장에서 “보도국 전체 회의는 열지 않더라도 주요 현안 관련 소규모 협의는 계속되고 있으며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부서장들이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040


2월 임시국회 일정은 방미통위 정상화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교섭단체 연설과 대정부질의 등 일정이 빽빽하게 짜여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대정부질문이 끝난 후인 12일 개최를 선호하고 있어 여야 간 회의 일정조차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5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3차 상법 개정안 등을 우선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법·검찰 관련 법안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도 거론되고 있다. 국회가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하더라도 상임위원 안건은 대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방미통위를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이 첨예한 만큼 위원 선임은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는 게 정치권의 입장이다. 방미통위 상임위원 안건이 표결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미지수인 셈이다.

https://www.etnews.com/20260203000290


김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행정 공백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며 4인 체제 가능성을 열어 뒀지만, 정부·여당 중심의 의결 구조가 독선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꼽힌다. 여론이 의식되기는 자기 몫 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야당도 마찬가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달 내 인선 정리를 목표로 민주당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0315080004903


과방위 '보도본부장 퇴장' MBC 업무보고 회의록 공개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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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AI로 제작되었습니다. Midjourney Prompt : Alan Mathison 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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