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영상 돈 안 줘

X, "AI 기술 사용해 사람들 오도 이용자 수익공유 정지 방침"

by 이성주

| 20260305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X(옛 트위터)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무력 충돌 영상임을 표시하지 않고 게시하는 크리에이터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 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니키타 비어 X 제품 총괄은 이 같은 방식으로 AI 기술을 사용해 사람들을 오도하는 이용자는 회사의 '크리에이터 수익 공유 프로그램(Creator Revenue Sharing Program)'을 3개월(90일) 동안 정지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지 기간이 끝난 뒤에도 오해를 유발하는 AI 콘텐츠를 계속 게시할 경우 해당 크리에이터는 프로그램에서 영구적으로 제외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2733


메타의 인공지능(AI) 스마트 글래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개인 영상과 민감한 정보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에게 공유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웨덴 일간지 스벤스카 다그블라뎃은 최근 보도에서 케냐 나이로비에 기반을 둔 메타의 데이터 분석 업체들이 매우 민감하고 사적인 개인 데이터를 검토하도록 지시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2803


인공지능(AI)이 독창적인 예술 작품과 콘텐츠를 만들어도 법적으로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미국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미 대법원은 2일(현지 시각) 미주리주 출신 컴퓨터 공학자가 제기한 AI 작품 저작권 소송을 기각했다. AI가 생성한 예술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AI가 가질 수 있느냐를 가리는 재판에서 대법원이 하급 법원과 마찬가지로 저작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한 것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6/03/03/VNIOOMEAYJGKHF6G53DK6DJWFU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이 취임 직후 생성형 인공지능 AI 확산에 대한 전면 대응을 선언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음악 저작권 질서를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6개 음악 권리자 단체장이 모여 'K음악권리단체 상생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 회장은 세계 음악 산업이 생성형 AI의 급격한 팽창과 플랫폼 구조 변화로 전례 없는 변곡점에 놓였다고 판단, 주요 음악 권리단체에 긴급 회동을 제안했다. 기술 변화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저작권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설계하겠다는 취지다. 상생위원회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비롯해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국내 음악 생태계를 대표하는 6개 단체가 참여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036283H


쿠팡이 미국 정가에 쏟아부은 ‘로비 화력’이 실질적인 통상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디지털 무역 장벽’으로 규정하며 공개적인 경고에 나선 것이다. 구글이 CCIA를 앞세워 한국 정부로부터 19년 만에 고정밀 지도를 받아낸 지 일주일 만에 나온 조치로, 미국의 통상 압박이 재차 거세지는 모양새다. CCIA는 4일 ‘한국의 온플법: 한미 무역의 새로운 디지털 비관세 장벽’ 팩트시트를 인용해 우리 국회의 입법 움직임을 비판했다. CCIA는 해당 보고서를 근거로 한국이 온플법 시행을 강행할 시 “미 무역법 301조 대응을 포함한 조치 격상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08478


올 초 새롭게 탄생한 뉴스홈은 티빙이 뉴스 플랫폼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추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KBS, SBS 등 지상파 뉴스부터 TV조선, MBN, YTN 등 주요 뉴스 채널을 서비스하는 건 물론, 방대한 정보 중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인기 뉴스' 바로가기와 현재 시청률이 높은 실시간 뉴스를 최상단에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뉴스 소비 행태를 반영해 스낵 컬처 형태의 뉴스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라이브, 다시보기(VOD), 숏폼, 텍스트 등 뉴스를 소비하는 모든 방식을 티빙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렇다면 주로 예능, 드라마를 큐레이션하던 티빙이 왜 기존 방향성과 동 떨어져 보이는 뉴스 서비스 개발에 뛰어든 걸까. 재미와 정보라는 형태만 보자면 두 영역은 무관해 보이지만, 이용자의 여가시간을 채운다는 측면에선 모든 콘텐츠가 결국 같은 카테고리에 포함되게 된다. 그 대상이 뉴스든 예능이든 현재 머물고 있는 플랫폼을 떠나지 않게 하는 게 최우선의 목표라는 것이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22708120716405


포털 ‘다음(Daum)’이 과거 여론 조작 논란으로 사라졌던 ‘실시간 이슈 검색어(실검)’를 6년 만에 전격 부활시키고, 과거 상징이었던 4색 로고를 되살리며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카카오(035720)가 인공지능(AI) 중심 체질 개선과 사업 효율화를 목표로 분사한 다음 운영사 에이엑스지(AXZ)를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생성형 AI 파고 속에 검색 점유율이 줄어드는 가운데 승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15526645380040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파라마운트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에서 ‘정크(투기등급)’로 강등했다. 워너브러더스 인수 계약에 따른 대규모 부채 부담이 반영된 조치다. 피치는 3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의 기업 신용등급과 장기 차입 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BBB-는 투자적격 최하위 등급이며 BB+는 투기등급에 해당한다. 피치는 거래 구조와 자금 조달 방식, 향후 부채 축소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부정적 관찰 대상(negative watch)’에 올렸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등은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를 주당 31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직후 나왔다.

https://www.mk.co.kr/news/it/11977827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와 인수 계약까지 체결했다가 포기를 선언한 넷플릭스가 인수전(戰)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워너브러더스 인수 과정에서의 정치적 압력을 묻는 말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인수 거래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CNN 사업에 손대지 않으리라는 것이 명확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의) 흥미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3070500075


(숏폼에) 인지도 높은 배우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상엽은 지난달 드라마박스를 통해 공개된 <사랑은 시간 뒤에 서다>에 출연했다. 앞서 중국 리메이크 숏폼 드라마 <폭풍같은 결혼생활>, <상속녀의 귀환>에 연달아 나선 바 있다. 배우 고주원, 박한별, 박하선, 이동건, 홍수현 등 기존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배우들도 숏폼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 배우들이 방송사와 OTT 시리즈 외에 숏폼 드라마로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은 산업 변화의 중요한 신호다.(중략) 숏폼 드라마는 상대적으로 낮은 제작비로 여러 작품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 신인 배우를 기용할 경우 전체 제작비 1~2억 원 안팎에서 제작이 가능하고, 50~60부작을 1~2주 만에 촬영하는 방식으로 저비용 고효율 구조를 도모할 수 있다. 더불어 기획부터 공개까지의 주기가 짧아 현금 회수 속도도 빠르다. 대대적인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워도 실패 리스크를 낮추는 전략으로는 유효하다. 수익 구조 역시 차별화된다. 숏폼 드라마 플랫폼은 초반 6~12회를 무료로 제공한 뒤 이후 회차를 유료 결제로 전환하는 모델을 갖고 있다. 회차별 잠금 해제나 시즌 일괄 구매 방식의 인앱 결제가 일반적이다.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경우 결제 전환율이 일정 수준만 유지돼도 빠르게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52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북미에서 개봉한 박찬욱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지난달 28일 '어쩔수가없다'가 북미 누적 흥행 수익 1,000만 달러(약 146억7,000만 원)를 돌파했다. 이는 박찬욱 감독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던 '올드보이'의 240만 달러(약 35억2,032만 원)를 넘어선 수치로 의미를 더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30314260002540


유수빈과 이연이 대군 부부 버금가는 보좌관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두 배우는 모두 2022년 공개된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026년 4월 첫 방송 될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유수빈과 이연이 각각 최현, 도혜정 역을 맡아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최측근으로 활약하는 것.

https://www.tenasia.co.kr/article/2026030347594


제주도에 홀연히 나타나 마법 같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팝업 한옥 호텔,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시즌1 방영 도중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시즌2 제작을 향한 국내외 지자체들의 치열한 물밑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다. '호텔 도깨비'는 특정 지역에 임시로 호텔을 열고 실제 투숙객을 맞이하는 체류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고두심, 권율, 손나은, 전성곤, 김동준, 이대휘로 구성된 6인의 '도깨비즈'가 운영자부터 셰프, 가이드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 사람, 음식을 전 세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방식이다.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628


'충주맨'으로 큰 사랑을 받던 유튜버 김선태가 개인 채널 개설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동원하며 실버버튼을 확정짓고 무서운 상승세를 자랑 중이다. 김선태는 3일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짧은 프로필 문구 아래 공식 SNS까지 덧붙인 그는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개인 유튜브 활동을 알렸다.

https://www.osen.co.kr/article/G1112753689


제이티비시와 각각 협상을 벌이는 지상파 방송사 쪽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공통으로 나온다. 서로가 구체적인 금액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지만, 제이티비시가 지상파 방송사에 요구하는 중계권료와 각 방송사가 제시한 금액 간 격차가 매우 크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업계 일각에선 지상파 방송사들이 협상 과정에서 제시한 중계권료를 모두 합쳐도 제이티비시가 요구하는 수준의 절반이 채 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중략) 한국방송은 월드컵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관심과 공영방송의 책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한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이티비시와 벌인 중계권료 협상에서도 이미 큰 폭의 적자를 감수한 금액까지 제시했으나, 입장 차만 확인했다는 것이 한국방송 주장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47491.html


생태계 전체를 키우는 방향으로 설계한 NBC와 달리 한국은 단일 플랫폼에 집중된 구조였다는 점이다. 이건 네이버가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모바일 네이버가 있지만 ‘콘텐츠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스트리밍’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 시민단체는 성명에서 시민이 일상적으로 접하던 시청 경로가 줄어들고, 올림픽의 사회적 공유와 확산이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올림픽이 공공의 영역이 아닌 상품이 되며 미디어 공공성을 해쳤다고도 했다. 국내 시청자들도 이번 올림픽 기간 유튜브, X 등을 통해 시청 접근성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https://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54


경남도가 ‘AI 크리에이터 100인 육성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지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처다. 경남도는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남 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도민 40명을 모집한다. 10차례에 걸쳐 AI 활용 기초교육을 제공한 뒤 우수 수료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AI 심화교육과 함께 1인당 3편, 편당 30만 원 규모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3편 중 2편은 경남 관련 자유 주제로, 나머지 1편은 지정 과제인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제작된다. 완성된 콘텐츠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SNS에 올리고, 연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콘텐츠는 지역 방송국과 연계해 송출할 예정이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60303.99099000827


한국PD연합회 조사에서 응답자의 43.9%가 소속사의 AI 대응을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PD저널>이 지난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한국PD연합회원 2,8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이용실태 및 인식 조사'(응답 276명,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5.61%포인트)에서 응답자들은 AI 워크플로우 구축, 교육·가이드라인 마련이 부족하고 업무용 AI 구독료 지원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AI 전환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제작 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은 충분치 않다는 얘기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298


'왕과 사는 남자'는 SLL 산하 비에이엔터테인먼트(장원석 대표)가 온다웍스(임은정 대표)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4'(2024)에 이어 연달아 두 편을 '천만 영화'로 만드는 성과를 목전에 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3109600005


EBS가 다음 달 재개하는 '스페이스 공감'의 무료 공연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스페이스 공감' 무료 공연은 2023년 8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내달 3일 장기하, 실리카겔, 한로로의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8일에는 7년 만에 정규 4집을 선보이는 AKMU(악뮤)가 EBS 스페이스 홀 무대에 오른다. 이어 15일과 16일에는 밴드 신인류와 소울 딜리버리가 각각 관객들을 찾고, 23일에는 4년 만에 부활한 '5월의 헬로루키'를 선정하는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3153600005


현대차는 이달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자동차 대여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자동차 대여 사업은 단순 렌터카에 그치지 않고 월 단위 차량 구독, 장·단기 렌탈 등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안건이 통과되면 외부 업체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차량을 공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현대차가 롯데렌탈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만큼, 이번 정관 변경이 그 사전 정지작업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완성차업계의 구독 경쟁이 한층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을 가속화하며 ‘FoD(Features on Demand)’ 구독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92858


공정거래위원회가 넷플릭스·쿠팡플레이 등이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에도 ‘중도해지’가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에 나선다. 지금까지 서비스 이용기간 중 해지(일반해지)할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한 차익을 돌려받지 못했지만 개선 후엔 해지를 해도 그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드라마를 단기간에 몰아본 뒤 해지하는 얌체족 방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71670?ref=naver


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 산업 도약을 위한 신전략, 한국형 제작위원회' 보고서에서 "현재 한국 콘텐츠 산업은 IP 비즈니스 확대와 자금 조달 방식 다변화라는 측면에서 제작위원회형 구조를 검토할 수 있는 환경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심의 제작 투자가 장기적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의 IP 축적과 수익 구조를 약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콘텐츠 기획 개발 단계부터 IP 비즈니스 구조를 함께 설계하도록 유도하는 새 판 짜기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콘텐츠는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면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OTT가 제작비 전액과 일정 비율의 이윤을 보장하는 대신 IP를 독점하면서, 흥행에 따른 국내 콘텐츠사의 수익성은 높지 않은 모순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30310484531000


알리바바는 2일(현지시간) 새로운 오픈소스 모델군 ‘큐원 3.5 스몰(Qwen3.5 Small)’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큐원3.5-397B-A17B’와 24일 ‘큐원 3.5 미디엄’ 제품군 출시에 이은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8억부터 90억 매개변수 규모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며, 모두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가중치가 공개됐다. 기업은 물론 상업적 제품에도 로열티 없이 자유롭게 통합·수정·재배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 중 '큐원3.5-0.8B'와 '큐원3.5-2B'는 초소형·고속 추론에 최적화된 경량 모델이다. 배터리 효율이 중요한 엣지 디바이스와 모바일 환경을 주요 타깃으로 설계돼, 제한된 연산 자원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48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4일 국민의힘의 최수영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비상임위원 추천안을 재가했다. 향후 인사혁신처를 거쳐 최종 임명 여부가 결정된다.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영 방미통위 내정자는 강원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 및 대변인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전문위원,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실장, KBS 시청자위원 등을 지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844


한국방송(KBS) 이사회는 4일 서울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날 상정된 ‘서기석 이사장 불신임에 대한 건’을 가결했다. 이날 안건의 후속 조치로 서 이사장 직위는 자동 상실됐다. KBS 이사 11명 중 서 전 이사장이 불참한 가운데 권기석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여권 성향의 이사 5명과 야권 측 이사 5명이 참석했다. 투표 결과 과반수 찬성이 나왔다. 구체적인 찬성표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9177


헌재가 지역·중소방송의 공익성, 또 재정적 지원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등 전향적인 해석을 내놓으면서 지역·중소방송사들은 일제히 환영 성명을 냈다. 애초 업계에선 헌법불합치나 위헌 결정까지 예상하고 있었던 터다. 다만 헌재는 “지상파 광고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과거에 비해 떨어진 것은 사실”이라며 “입법적 개선이 요구된다는 지적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반대 의견을 낸 김형두 재판관 역시 “결합판매 제도가 자체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자구노력을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이들 방송사의 경쟁력 제고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상파 방송광고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지역·중소방송의 결합판매 매출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전신)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정책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지상파 방송 광고 매출액은 10년 전에 비해 무려 55.5% 감소했고, 결합판매 매출지원액 역시 같은 기간 57.0% 하락했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60428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이재명 대통령 온라인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당한 것을 두고 “비합리적 강퇴가 아니어야 잼마을(재명이네 마을)의 신뢰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된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2일 정청래 대표, 이성윤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잼마을에서 강퇴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카페 운영진은 최 의원에 대해 ‘재가입이 불가능한 강제 탈퇴’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총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가 나와 탈퇴를 결정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032041005


북중미 월드컵 독점중계권을 갖고 있는 JTBC가 MBC와 중계 관련 협상에 나선 가운데 언론노조 MBC 본부가 ‘졸속협상’이라며 비판했다. MBC 본부는 4일 ‘시청권을 내팽개친 졸속 협상 우리는 JTBC의 들러리가 될 수 없다’는 공식 성명을 내고 “이번 중계 파행을 빌미로 다가올 월드컵에서 공영방송이 JTBC의 무리한 요구를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중계권료를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심지어 패럴림픽은 구입조차 하지 않은 이번 JTBC의 졸속 협상에 대한 냉정하고 엄중한 평가가 선행되지 않는 한, 정치권과 방미통위의 일회성 압박에 떠밀린 월드컵 중계 협상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8117666453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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