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새 주인 찾는다

삼정KPMG는 오는 2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by 이성주

| 20260319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중인 국내 1세대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왓챠가 공개매각 방식으로 새 주인을 찾는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왓챠의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는 오는 2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는다. 왓챠는 콘텐츠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와 구독형 OTT서비스 '왓챠'를 운영하는 국내 1세대 OTT플랫폼 기업이다. 단순한 OTT플랫폼이 아닌 콘텐츠전문 데이터 인프라를 국내 1위 수준으로 보유했다는 평가다. 실제 약 7억5000만개 누적 콘텐츠평가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fnnews.com/news/202603171809306914


IB업계에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프리미엄 숏폼 콘텐츠를 보유한 점을 왓챠의 투자 매력으로 꼽는다. 글로벌리서치사인 와이즈가이 리포트에서 발행한 2025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은 2025년에서 2035년까지 연평균 약 12.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603171406295667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거머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팀의 수상 소감이 생중계 도중 강제로 중단된 사건에 대해, 오스카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이번 시상식 중계를 총괄한 디즈니 텔레비전의 롭 밀스(Rob Mills) 수석 부사장은 "매년 겪는 가장 힘든 숙제다. 진지하게 사후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시상식에서 '케데헌'의 OST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하지만 가수 이재(EJAE)의 소감 직후, 마이크를 넘겨받으려던 이유한 작곡가와 마크 소넨블릭 등 제작진의 발언은 광고 영상으로 전환되며 완전히 묻혀버렸다.

https://star.ytn.co.kr/_sn/0117_202603171443389520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찾는다. 19일 오후 처음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의 공동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Chris Appelhans)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6104062


데이비드 자슬라브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매각으로 6억6720만 달러(약 9963억원) 이상을 받게 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8726645384304&mediaCodeNo=257&OutLnkChk=Y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8일 서울 이태원동 승지원에서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와 만찬 자리를 갖고 AI 협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AMD와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및 컴퓨팅 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차세대 AI 인프라 구현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삼성의 첨단 메모리 기술 리더십과 AMD의 ▲인스팅트 GPU ▲에픽 CPU ▲랙 스케일 플랫폼을 결합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AMD의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우선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차세대 AI 가속기인 '인스팅트(Instinct) MI455X' 그래픽처리장치(GPU)에 HBM4를 본격 탑재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용 연산 가속기인 해당 제품은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수행하는 시스템에 활용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21106


웃음을 전면에 내세운 예능인의 존재감은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분위기다. 대신 그 자리를 배우들이 채우고 있다. 최근 tvN 예능 편성을 보면 이런 변화가 확실히 느껴진다. tvN은 최근 배우 중심의 관찰형 예능을 잇따라 내놓으며 도전적인 웃음보다는 안정적인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보검매직컬'이 대표적이다. 박보검, 곽동연, 이상이 등 배우들이 미용실을 운영하는 설정 속에서 일상을 보여준다. 과장된 리액션이나 강한 웃음을 노리기보다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https://www.tenasia.co.kr/article/2026031761404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가 주요 오리지널 콘텐츠를 상호 공급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티빙은 웨이브의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웨이브는 티빙의 '여고추리반 시즌1~3'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주요 오리지널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상검증구역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여고추리반은 티빙의 첫 오리지널 예능이자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17_0003550939


CJ ENM의 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전 세계 90개국 OTT 차트 정상에 오르며 K-콘텐츠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내 방영 종료 시점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K-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7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영국과 호주,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90개 국가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일본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에서도 전체 드라마 2위, 한류·아시아 드라마 1위에 ‘우주를 줄게’가 이름을 올렸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99338


MBC C&I AI 콘텐츠랩이 80분 분량 AI 생성 장편영화 'Raphael'을 홍콩 필마트에 선보입니다. Runway Gen3·Kling·ElevenLabs 등 활용, 9월 프리미어 예정으로 AI 콘텐츠 상업화의 시험대가 됩니다.

https://variety.com/2026/global/markets-festivals/ai-generated-film-raphael-mbc-ci-hong-kong-filmart-slate-1236686079/


명작 '스토브리그'가 일본 리메이크로 돌아온다. 일본에서 제작된 '스토브리그' 리메이크 드라마를 국내에서도 SB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방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이하 '스토브리그 일본판')가 오는 28일 일본에서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다음 날인 29일부터 SB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본 작품은 SBS 산하 드라마 스튜디오인 스튜디오S와 일본의 영상 제작사 NTT Docomo Studio&Live가 공동으로 제작 및 사업을 추진한 한일 공동 프로젝트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3974&plink=ORI&cooper=NAVER


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OTT 등장에 따른 전반적 제작환경에 대한 제작사들의 평가는 2.77점(5점=매우 유리)으로 전년도 조사(3.07점) 대비 0.3점 하락했다. 콘텐츠 제작 기회에 대한 평가는 2024년 3.45점에서 2025년 2.89점으로 낮아졌다. 저작재산권 확보에 대한 인식도 2.96점에서 2.71점으로 하락했다. OTT 확산이 제작 기회 확대와 IP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https://www.etnews.com/20260317000272


업계에선 숏드라마의 높은 수익성에 주목한다. 총 100분 내외의 숏드라마 한편을 제작하는 데에는 1억5000만~2억원 가량의 제작비가 든다. 기존 드라마 편당 15억 가량이 사용되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액수다. 제작기간도 2개월 내외로 짧아 빠르게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수익성은 높다. 숏드라마 가격은 편당 300~500원 수준으로 한 시리즈를 정주행한다면 2~3만원 내외의 비용이 든다. 넷플릭스 베이식 요금제가 95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구독형 OTT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AI 기술의 도입으로 숏드라마 제작비는 더 낮춰지게 됐다. 스푼랩스의 플랫폼인 ‘비글루’의 첫 영어 오리지널 작품인 <블러드바운드 루나>는 AI를 전면도입해 기존 숏드라마 대비 1/10로 제작비를 낮췄다. 비글루의 한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AI 기술은 특수효과나 배경합성에 쓰이거나, 아예 AI 기술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되는 콘텐츠도 있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171142001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행 방발기금은 방송법상 방송사업자를 중심으로 부과돼 OTT 및 인터넷 플랫폼은 징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유료방송 및 통신 업계 등 기존 사업자들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춘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유료방송 및 통신 업계는 사회적 책무를 강조한다. 급격히 성장한 OTT 등 신규 미디어 사업자들이 제도적 미비로 인해 높은 자유도를 누리면서도 합당한 공적 기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통신사가 납부한 기금의 상당 부분이 방송 산업 지원에 투입되는 구조에 대해 일부 사업자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56785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선거 관련 온라인 담론의 약 30%가 조직적인 가짜 계정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은 선거 제도 자체에 대한 불신을 확산시키고 있었다. 앞서 일본에서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국계 계정 약 400개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비판한다는 의혹 불거진 바 있을 정도로 가짜 계정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한국은 설상가상 높은 디지털 연결성과 정치적 양극화로 인해 정보 조작 메시지가 대중 담론으로 빠르게 전이될 수 있는 구조적 취약성까지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반 디지털 인텔리전스 기업 사이브라 코리아(Cyabra Korea)는 18일 발행한 ‘디지털 정보전, 선거를 어떻게 바꾸는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15859


경찰이 '양회동 열사 분신 방조' 허위 보도를 한 조선일보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기자협회보 보도에 따르면, 양회동 열사 명예훼손과 CCTV 유출 사건을 재수사하는 경찰이 18일 조선일보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기자협회보는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조선일보의 온라인 대응 자회사인 조선NS 소속 기자에게 CCTV를 제공한 최초 제보자를 특정하기 위해 이날 서울 중구 조선일보 본사 내 전산실에서 해당 기자의 이메일 기록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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