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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20. 2020

우리가 플랫폼을 알아야 하는 이유

201020 | 플랫폼은 전쟁중. 사용자는 영문을 알아야 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019092420158

우리가 플랫폼을 알아야 하는 이유

이용자가 다양한 선택권을 갖춘 소비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역설적으로 복잡해진 인터넷 생태계를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인터넷 플랫폼은 기존 미디어와는 달리 이용자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폭넓다. 내가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을 보다 잘 이해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것이 나의 권리를 내가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권이 다양해 진만큼 우리가 알아야 할 것도 많아진다. 우리가 플랫폼이 작동하는 방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430538

아마존 닮아가는 네이버, 그저 플랫폼일 뿐일까

네이버 쇼핑 "구글이 아마존 하겠다"는 것…CJ 물류 확보로 경쟁력 '강화'

아마존 금융업 '박차'… 네이버는 왜 금리 3% 통장을 만들었을까?

아마존이 드라마에 연간 5조원 투자하는 이유? 네이버-CJ 맞손 효과는?

드론·로봇 개발 주력 "아마존 비전에 인간이 차지할 일자리는 없다"

플랫폼은 발판일 뿐, 아마존 마지막 퍼즐은 오프라인 정복… 네이버는?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6381

구글 논란에 주목받는 원스토어... 웨이브-벅스-지니뮤직도 잡았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구글 수수료 논란 이후 게임사 뿐만 아니라 원스토어를 대안 앱마켓으로 고려하는 기업들의 입점 문의가 대폭 증가했다"며 "웨이브와 플로, 벅스, 지니뮤직 등 다수의 앱들이 조만간 원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4486554

우버와 손잡은 SKT, 카카오와 '전략적 혈맹' 흔들릴까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0/10/19/EBFPO7RO2ZA65A4UEJLJGK24A4/

미국 통신 공룡인 AT&T는 2년 전 콘텐츠 시장에서 최강자로 등극하려 워너미디어를 인수·합병해 쟁쟁한 콘텐츠를 대거 손에 쥐었다. 올해 초엔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출시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2분기 누적 가입자가 400만명에 그쳐 투자자들의 실망이 컸다. 반면 넷플릭스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계기로 가입자 수를 공격적으로 늘려 투자자들이 환호 중이다. 2분기에 1000만명을 늘린 데 이어, 3분기에도 250만명의 가입자를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총 가입자 ‘2억명 돌파’ 소식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나올 수 있다. 두 기업 모두 3분기 실적과 함께 9월 말 기준 가입자 수가 공개될 텐데, 현재까지 주가의 흐름만 보면 투자자들은 두 기업의 격차가 넓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AT&T가 의외로 많은 가입자를 모았다면, 주가엔 호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446116

美애플TV+, 이민호 손잡고 일제강점기 배경 드라마 제작

배우 이민호(사진)가 미국 애플TV플러스(+)에서 제작하는 현지 드라마 ‘파친코’(Pachinko)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며 K-팝이 전 세계 팝시장을 호령하는 상황에서 미국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 유통망을 가진 애플TV플러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 및 한류스타가 갖는 위상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19_0001202461

19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 '#살아있다'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아시아를 넘어 미국, 프랑스, 요르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오늘의 Top 10' 영화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보건교사 안은영' 또한 넷플릭스 공개와 동시에 미국 만화전문매체 '블리딩 쿨(Bleeding Cool)' 등 외신으로부터 "메이드 인 코리아라서 가능한 멋지고 미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신한류의 확산은 경제적인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 사상 최초로 반기별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드라마 및 영화 제작 스튜디오는 물론 특수효과, 더빙, 자막,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등 국내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는 후방연쇄효과가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1381

"와! 16화까지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아저씨는) 인간의 심리를 완벽히 묘사한 작품이네요. 엄청난 각본,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트위터에 남긴 메시지다. 그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미지와 극찬을 담은 감상평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9시간 만에 8200회의 '리트윗'과 약 2만여건의 '좋아요(하트)'를 받았다. 560건이 넘는 답글에는 드라마의 내용과 출연진인 이선균, 이지은(아이유)을 묻는 내용이 넘쳐났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19/103517200/1

블랙핑크 다큐를 찍은 캐롤라인 서 감독은 YG엔터테인먼트나 넷플릭스 소속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자의 의도가 최대한 반영된 만큼 소속사로서는 꺼릴 수 있는 연습생 시절 이야기까지 구체적으로 다뤄 ‘홍보용 영상’으로 전락하지 않았다는 평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블랙핑크 멤버들도 (기획 의도를 받아들여) 자신의 솔직한 면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며 “가수로서의 성공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삶과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두루 담았다”고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95941

김상희 국회 부의장 “포털, OTT도 공익광고 방송 의무 부과해야”

19일 국회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문화진흥회·한국방송진흥공사 국감에서 김상희 부의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부천병)은 “국내 총 데이터 사용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에도 공익광고 방송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101915490313262

'청춘기록' 콘텐츠영향력 1위..'브람스' 2위·'사콜' 3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3813041

[CGV 상영관 30% 감축]"올 게 왔다"...탈진한 영화계 앞길 막막

롯데시네마·메가박스, 고강도 자구책 저울질 나서

사업계획 무용지물 제작·배급사 상황도 악화일로

해외시장도 한파·OTT 득세 등 외부악재도 겹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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