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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Oct 21. 2020

구글과 애플의 은밀한 거래?

201021 | 美정부가 '반경쟁적 행위'로 의심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11958327

말로만 경쟁했나…구글-애플 협력관계에 美정부 의심의 눈초리

지난 2018년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가 만나 검색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소장에 따르면 이들 CEO의 만남 이후 이어진 양사 간부들의 회의에서 애플의 한 고위 인사는 "한 회사처럼 일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구글은 애플의 브라우저 사파리에 자사 검색 엔진이 기본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대가로 최대 110억 달러(한화 약 12조 5천억원)를 지불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연수익의 3분의 1에 달하는 거액이다. 대신 구글은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에서 이뤄지는 각종 검색 기능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소장에 따르면 아이폰에서 이뤄지는 검색 트래픽은 구글 전체 검색의 절반을 차지한다.

WSJ은 이 같은 애플과 구글의 협력관계가 독점강화를 위한 반경쟁적 행위로 판정될 경우 양사에 작지 않은 충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434928

"디지털 전환 늦으면 끝장"…월마트 틱톡 품고, 디즈니 스트리밍 올인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지난달 연회비 98달러, 월회비 12.95달러를 내면 35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을 해주는 ‘월마트 플러스’를 선보였다. 온라인 최강자 아마존의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벤치마킹했다. 월마트는 오라클과 함께 중국 동영상 공유업체 틱톡의 글로벌 사업부문 인수전에도 뛰어들었다. 틱톡의 가입자 정보를 확보해 온라인 고객을 늘리기 위한 포석이다. 틱톡은 미국 내 가입자가 1억 명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에 틱톡을 매각하라고 압박하자 월마트가 달려든 것이다.


http://www.incab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68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 지속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급성장 상황에서 디즈니(Disney)가 큰 폭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디즈니+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Hulu, ESPN+)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트 생산과 유통 능력을 한 조직에 집중하는 방향이다. 각 플랫폼의 성격에 맞는 콘텐트를 공급하기 위한 유통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제작 부문도 영화, 예능 및 드라마 콘텐트, 스포츠 등으로 장르별로 단일화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1368

국내 직영점을 3년 내 30%로 줄이고 비수익 자산을 매각하는 등 극단적인 자구책을 마련하는 CGV는 앞선 18일 영화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하고 좌석 차등제를 폐지했다. 주중과 주말에 맞춰 상영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부동산 등 비효율 자산을 매각하는 등 자구책도 있다. 당장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인상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업계 1위 CGV가 관람료를 올린 만큼 이를 외면하기 어렵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9506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세 주춤..코로나 수혜의 한계? 성장 단계를 지나 '완숙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미국 비디오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 주가가 20일(현지시간) 6% 가까이 떨어졌다. 올해 3분기(6~9월)에 유료 가입자 수가 월가의 예상치보다 적은 게 화근이었다. 넷플릭스는 “유료 가입자가 220만 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월가의 예상치는 332만 명 수준이었다. 100만 명 이상 차이가 났다. 올해 3분기 증가치를 역대 3분기와 견주면,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당시 넷플릭스는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만 서비스하고 있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9506

사실 코로나가 엄습한 올해는 넷플릭스의 고질적인 약점이 사실상 은폐됐다. 바로 ‘현금흐름 악화’다.

미 벤처펀드인 루프벤처스의 진 먼스터는 기자와 통화 등에서 “넷플릭스 자신들만의 작품(오리지널)을 만들기 위해 너무 많은 현금을 불태우고 있다”고 지적하곤 했다. 넷플릭스가 디즈니+ 등 오랜 역사를 가진 경쟁자보다 적은 오리지널 작품을 늘리기 위해 뭉칫돈을 제작에 투입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상태였다. 게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의 흥행이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틀어주는 작품보다 흥행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news1.kr/articles/?4092310

21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는 넷플릭스 글로벌 전체 영화 차트 6위에 오르며 전 세계 이용자에 사랑받고 있다. 또 영화 '#살아있다'는 지난달 넷플릭스 전 세계 영화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293610

넷플릭스, '어웨이' 시즌2 제작 취소하기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202452

공동 연구진은 유튜브 웹 API를 사용해 총 3천600만 개의 유튜브 채널 데이터를 분석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총 3천630만 개의 유튜브 채널 중 440만 개(약 12%)가 유튜브 수익 창출의 기본 조건인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 15만 3천770개(약 0.42%)만이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었다.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이 올린 동영상 개수는 전체 영상의 10분의 1 미만이지만, 영상 조회수는 전체의 62%를 차지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전체 유튜브 채널 중 단지 1만5천496명인 0.04%만이 100만 구독자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의 영상 조회수는 전체 영상 조회수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또,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유튜브 카테고리는 음악과 게임 콘텐츠라고 조사됐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20/103543006/1

2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IPTV-스마트폰 간’ 대화면 영상통화 서비스를 현재 1 대 1 방식에서 한번에 여러 명과 통화할 수 있는 ‘1 대 다(多)’ 방식으로 확장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큰 화면으로 화상통화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장년층 및 노년층을 겨냥한 것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작은 화면 위주인 영상통화 시장에 대화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보급하려는 전략이기도 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ICT 서비스 개발이 주로 청년층을 겨냥했는데 첨단 기술의 수혜를 노년층도 누려야 한다는 취지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inews24.com/view/1308464

입찰 자격을 놓고 'KT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던 800억원 규모 행정안전부 '국가 융합망 백본망 구축·운영 사업'에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낙점됐다.


https://www.etnews.com/20201020000043

웨이브, 스마트폰 영화제 '갤럭시 필름 페스타' 수상작 서비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8602

웨이브 오리지널 '앨리스'부터 '좀비탐정'까지, TOP4 차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1917250000034?did=NA

오는 22일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역대급 서바이벌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FREE MISSKOREA 2020' 3회가 공개된다.


http://www.inews24.com/view/1308878

유튜브 뒷광고 규제를 두고 규제당국인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방통위는 TV 프로그램의 제품간접광고(PPL)에는 뒷광고 규제를 적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공정위는 자칫 법적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 방통위는 공정위에 관련 지침 수정에 목소리를 낼 예정이나 공정위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 접점을 찾기 쉽지 않을 조짐이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927

김기만 코바코 사장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지금 현재 단계에서 결합판매제도를 당장 바꿀 수 없고 그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MBC의 별도 미디어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정필모 의원이 “MBC가 떨어져나와 자사 미디어렙을 만든다고 하면 코바코 입지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결합판매제도는 현재 위헌 소송이 제기된 상태다. 이에 대한 대응책이 있냐”고 질문하자, 김기만 사장은 “MBC가 공영방송이기에 공영렙 코바코에서 하는 현 체제를 존중하고 향후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결합판매제는 다른 형태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3453

SK텔레콤이 틱톡이 점유하고 있는 밈(meme) 시장을 뺏어오기 위해 ‘점프AR‧VR’ 서비스를 내세웠다. 점프AR‧VR은 틱톡과 비교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고급화 콘텐츠 전략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밈 시장을 공략, 가입자를 최대한 끌어모으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내년 1000만 가입자를 목표로 한다. 가입자 규모를 갖춰야 비즈니스모델(BM)을 모색할 수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66553.html

방송에 출연해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시술을 홍보하거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하며 과장·허위 광고를 일삼는 의료인을 ‘쇼닥터’라고 일컫는다. 종합편성채널(종편) 출범 뒤 시청률을 끌어올리려는 이들 방송사와 돈벌이를 겨냥한 의사들의 짬짜미로 쏟아졌던 쇼닥터 출연 프로그램들이, 코로나19 여파에 건강 염려증이 커진 시청자를 현혹하며 공영방송까지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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