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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10. 2021

쿠팡도 자체 오리지널

PD, 작가, 종편감독, 방송기술, 비디오 편집자 등을 채용하고 있다

| 20210210


9일 OTT 업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OTT 서비스 관련 경력자를 대거 채용 중이다. 모집 분야는 △개발·엔지니어 △기술·디자인 △비즈니스 직군 등이다. 주목할 부분은 실제 영상 제작에 필수 직으로 꼽히는 PD, 작가, 종편감독, 방송기술, 비디오 편집자 등을 채용한다는 점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209105111177https://www.ajunews.com/view/20210209105111177



'애로부부' 제작…스카이라이프, 2021년 오리지널 8편 제작 확대

스카이라이프는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가능성도 드러낼 전망이다. 2020년 '애로부부' '스트레인저' 등 4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고, 2021년에는 제작 편수를 8편으로 확대한다. 정 연구원은 "KT그룹 차원에서 콘텐츠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협업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카이라이프TV IPO에 대한 계획도 구체화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joynews24.com/view/1341549


박준수 PD가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로 이적한다. 9일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에 따르면, 박준수 PD는 다음 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수 PD는 CJ ENM 재직 시절 Mnet ‘UV신드롬’ ‘음악의 신’ ‘방송의 적’ 등 간판 프로그램을 연출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747093


배재현 카카오 수석부사장은 “웹소설, 웹툰 등 약 8500개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카카오페이지와 콘텐츠 제작 기획 역량을 갖춘 카카오M의 합병으로 카카오는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와 장르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확보했다”며 “엔터테인먼트 합병 법인이 글로벌에서 IP 비즈니스를 크게 확대하면서 올해 전체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한국과 일본에서 검증된 플랫폼 노하우와 수익화 능력을 바탕으로 연내 북미와 중국, 동남아 등으로 플랫폼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849587


‘드라마 정주행’ 끝났다면… 다음엔 ‘원작 소설 읽기’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SF소설 원작 드라마 인기에 새표지 특별판 출간까지

소설 ‘기묘한 이야기’는 시리즈 프리퀄 어린 배우 열연으로 세계적인 팬덤 형성

英BBC ‘노멀 피플’로 웨이브 구독 열풍 원작자 샐리 루니 27세에 맨부커상 후보

‘브리저튼’ 줄리아 퀸의 9권 소설이 원작 美 하버드대 출신 로맨스 소설가로 유명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20901031612056001


지난해는 이동통신 3사 '탈통신' 원년이라 설명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다. 이동통신 3사는 일제히 비통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사업 무게추 이동을 본격화했다. SK텔레콤은 '빅테크 기업'으로 탈피, 미디어·보안 등 뉴ICT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 규모가 24%까지 치솟았다.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직격탄을 맞은 그룹사 영향으로 3사 중 가장 저조한 지난해 실적을 기록했지만, 인공지능(AI)·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 분야 성장에 힘입어 별도 서비스 매출이 9년 만에 15조원을 돌파했다. 이같은 양상은 LG유플러스에서 동일하게 나타나, LG유플러스 IPTV 수익은 2년 연속 1조원 이상 수익을 기록했고 IDC 사업 수익은 전년 대비 16.1% 늘어 기업 인프라 부문 성장을 이끌었다.

http://www.inews24.com/view/1342140


네이버는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유명인(연예인), 전문 진행자가 직접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는 형식을 통해 콘텐츠적인 요소도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방송인 하하가 호스트로 출연해 브랜드 직원과 판매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베투맨(BET2MEN)'이 대표적인 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417


2021년에도 K드라마 신화는 계속된다

‘지리산’ ‘빈센조’ ‘수리남’ 등 대거 포진. 퓨전 사극·장르물 인기 계속될 듯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520209&code=61181811&cp=nv


공효진이 출연을 검토 중인 극 중 캐릭터는 ‘막장드라마 본좌’로 불리는 드라마 작가 김마리다. 김마리는 자극적인 설정과 초스피드 전개, 전대미문의 악역과 화려한 복수의 4중주로 ‘눈으로 먹는 MGS’라고 불리며 쓰는 작품마다 평균 35% 시청률을 넘기는 ‘흥행의 신’이다. 이름만으로 편성이 ‘척척’ 확정되는 천상계 클라스라고. ‘위기의 여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논의 중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89932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개혁 법안으로 기성 언론과 포털, SNS와 1인미디어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법안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미디어·언론 상생 태스크포스(TF) 단장인 노웅래 최고위원은 9일 국회에서 언론개혁 입법과제 점검 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에 기존 언론, 유튜브, SNS, 1인 미디어까지 포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0914290132833


올해 방송대상에는 기존 ‘사회 통합’ 부문과 ‘문화 다양성’ 부문을 ‘사회․문화 발전’ 부문으로 통합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 등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자 ‘웹․앱 콘텐츠’ 부문을 신설했다.

http://www.inews24.com/view/134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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