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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15. 2021

삼성ㆍLG
OTT 그 다음을 노린다

스마트TV 자체를 OTT처럼 만들려는 시도다

| 20210215 


"넷플릭스 왜 봐"...삼성 vs LG 무료 K콘텐츠 전쟁

14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TV에 탑재된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3개국에서 742개 채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이 서비스를 첫 선을 보인 후 서비스 국가를 꾸준히 늘려왔다. 올해는 인도, 멕시코, 스웨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서비스 국가 수를 지금보다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중략) LG전자도 삼성전자와 같은 시기인 지난 2015년부터 자사 스마트TV를 통해 'LG채널'을 무료서비스 중이다. 현재 14개국에서 1617개 채널이 방영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583777


[위클리 스마트] 구독 서비스 '피로 현상'…통합 플랫폼 속속 등장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2199590


M&A 대신 '프로그램제공' 사업 키우는 통신3사

자금력이 풍부한 통신사들이 앞다퉈 프로그램공급업체(PP)를 설립하거나 국내외 제작사와 제휴해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통신사들의 PP 사업 진출은 자사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의 가입자를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OTT)으로 뺏기지 않으려는 잠금 효과(Lock-In)를 노리는 측면도 있지만, 디즈니+의 한국 진출을 계기로 월트 디즈니 콘텐츠의 국내 유료방송 공급 중단 사태에 대비하려는 의도와 PP를 통한 광고수입 증대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다. (중략) OTT의 미디어 시장 공습은 드라마나 영화, 예능에 국한되지 않는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닐슨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슈퍼볼 LV를 9640만 가구가 TV를 통해 시청했는데,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 약 570만 가구가 인터넷스트리밍으로 슈퍼볼 LV를 시청했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했을 때 TV 단말기를 이용하는 유료방송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수천억 원을 들여 케이블TV 회사를 인수하는 것보다, PP를 통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이를 자사 OTT로 연결하는 일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74726628950520&mediaCodeNo=257&OutLnkChk=Y



KT OTT 시즌, 영화 더블패티 개봉…미드폼 오리지널 콘텐츠 박차

시즌은 기존 숏폼 위주의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나아가 미드폼까지 제작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한 '큰엄마의 미친봉고'에 이어 이번에 개봉한 더블패티가 본격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시즌은 올해 월정액 혜택 강화, 해외 유통 등도 추진해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리지널 영화의 경우 극장 종영 후 월정액 고객을 대상으로 VOD를 공개하게 된다. KT는 ‘더블패티’가 KT그룹의 미디어 플랫폼 채널 역량을 활용해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 스크린을 모바일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넓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845620


요즘 20대, 넷플릭스는 ‘기본’ 티빙·웨이브는 ‘선택’

20대 20명의 심층인터뷰 요약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885


지금은 전쟁 중…도망가는 '넷플릭스'·맹추격중인 '아마존'

1위 넷플릭스 2억명 바짝 추격하는 아마존

오리지널 콘텐츠·현지화 전략 등 경쟁 치열

상위 20개 기업 美 11곳·中 3곳·韓 1곳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98315



더 커질 OTT 파워, 스튜디오드래곤의 전략은

최민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스위트홈’의 후반 작업에 상당한 공을 들이며 제작비가 추가로 들어가 당초 예상보다 마진은 낮았지만,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레퍼런스를 얻어 협상력은 더욱 확고해졌다”고 분석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2053646b


200억·400억·300억… 대작 K드라마 신축년 달군다

최고의 제작진, 흥행 보증 수표 배우들, 막대한 제작비가 한 데 모인 텐트폴 드라마가 올해도 K드라마를 이끈다. / tvN <빈센조> 200억(김희원 감독 박재범 작가), 넷플릭스 <수리남>400억 (윤종빈 감독), tvN <지리산> 300억(김은희, 이응복)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7998


OTT 오리지널 IP 모시기 전쟁…인기작 모시거나 떡잎부터 키우거나

킹덤·스위트홈·며느라기…인기 웹툰 영상화 성공사례 늘며 관심도↑

웨이브·티빙은 카카오·네이버와 손잡고 인기 IP 활용

왓챠·시즌 "IP부터 우리가 만든다"…자체 웹툰 플랫폼 구축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24805


 1020세대 공감에 힘입어 웹드라마는 방영됐다 하면 100만뷰는 기본. 플레이리스트 소속 방유정(29)·정수윤(28) 작가를 만났다. 최근 종영한 학교폭력이란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라이브온이 방 작가의 대표작이다. 정 작가는 또 한 번 엔딩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인서울 등 인기 디지털 드라마를 다수 집필했다. 이들이 속한 플레이리스트는 연애플레이리스트라는 디지털 드라마의 시초를 연 디지털 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2/145600/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가 흥행 실패 가능성이 낮은 ‘대작’ 위주로 투자하면서 유명 배우·작가·감독 등을 쓸 수 있는 몇개 업체가 의도치 않게 진입 장벽을 높게 쌓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대작 위주 제작 흐름이 신인 스타 작가의 등장이 어려워게 만든다고 걱정한다. 몇년 후엔 국내 제작 업계 글로벌 OTT의 하청업체로 전략할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도 나온다. 자본력을 가진 글로벌OTT가 제작을 의뢰한 작품을 국내 콘텐츠 제작 업체가 상대적으로 싼 값에 만들고 수익 대부분은 OTT업체가 해외로 가져가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77


지상파 미니시리즈는 왜 사라졌을까

그러나 지상파 드라마의 위기가 제작비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김 평론가는 “근본적인 것은 좋은 창작자가 있느냐의 문제다. 지상파의 유능한 창작자들이 이미 케이블, 종편, 제작사로 향했다”면서 “이미 지상파를 떠난 좋은 창작자들을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지, 새로운 창작자를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 파격적으로 생각을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28949536&mediaCodeNo=258


韓 인구대비 유튜버수 전세계 1위, 미국도 넘었다

13일 유튜브 통계분석 전문업체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광고수익 유튜브 채널은 인구 529명당 1개 꼴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인구 5178만명을 수익창출 채널 9만7934개로 나눈 수치다. 유튜브 수익창출 채널은 구독자 1000명과 연간 누적시청시간 4000시간으로 광고를 붙일 수 있는, 사실상 전업 유튜버 채널을 의미한다. 유튜브의 본고장이자 세계 최대 IT 국가인 미국의 경우 인구 666명당 1개 채널 꼴로 한국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은 유튜브로 광고 수익을 벌 수 있는 채널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49만6379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42654?cds=news_my


[쿠팡 상장 후 행보는] 쇼핑·배달·OTT 넘어 IT 서비스도 모색..."해외로 사업 확장"

쿠팡이 미국 아마존과 유사한 길을 간다고 전제할 때 클라우드 서비스와 ‘에코’ 같은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도 높다. 쿠팡은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암시하는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며, 쇼핑과 배달·OTT 등을 결합시키고 소비자를 록인시키는 데 AI 플랫폼만큼 효과적인 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870815


카카오가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핵심 수단으로 급부상한 라이브방송 솔루션 사업을 통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사 추격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기업간거래(B2B) 솔루션 사업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Kakao i Connect Live)'라는 이름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솔루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3082617717


태극기 휘날리며를 시작으로 40여 편의 한국 영화들이 재개봉 출격을 준비 중이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바톤을 이어받을 작품들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1981)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 ‘자녀목’(1984)이다. 세 편 모두 1960년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정진우 감독의 작품이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는 대종상 우수작품상과 남녀 주연상을 비롯해 9개 부문을 수상한 고전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3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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