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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16. 2021

일본 애니 업계가 술렁인다

넷플릭스가 "애니메이터 육성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 20210216 


넷플릭스가 일본에서 좋은 조건으로 애니메이터 육성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열악한 처우에 질린 애니메이터들이 일본 제작사 대신 넷플릭스로 향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모습이다.(중략) 이미 일본에서는 넷플릭스에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이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바 있다.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 제작자는 “넷플릭스는 시청 횟수 등 기초적인 자료를 일절 밝히지 않아서 차기작을 만들 때 제작비 증가를 요구할 교섭 재료가 거의 없다”면서 “이대로라면 넷플릭스의 하청이 되어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3394


15일 닐슨코리아가 발간한 '2020 하반기 미디어 리포트'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지난해 11월 UV(순이용자수)는 1월과 비교해 64.2% 증가했다. 동영상 모바일 사업자 순위에서도 유튜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특수에 넷플릭스도 광고 집행을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77628


대원미디어가 카카오재팬과 손잡고 일본 웹툰 시장에 진출한다. 대원미디어는 자회사 스토리작이 카카오재팬과 일본 현지에 합작회사(JV)를 설립하고 웹툰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지 합작사 명칭은 '셰르파 스튜디오'(Sherpa studio)다.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 공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웹툰과 웹소설 등의 원천 IP(지식재산권)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데 공감대를 같이해 합작사를 설립했다는 설명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21602100931054002&ref=naver


쇼박스, 쿠팡플레이 효과로 16%대 급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7&aid=0001549011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클럽하우스의 인기 요인을 △시장 상황 △비대면 학습 △소비방식의 변화 등 세 가지 측면으로 설명했다. 시장 상황을 보면 음성 SNS는 동기식 SNS에서 블루오션이었다. 기존 비동기식 라디오나 음원 스트리밍, 팟캐스트 앱들은 변화·발전하는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완벽히 채우기 어려웠고, 클럽하우스는 비어 있던 동기식 음성 SNS 시장의 빈틈을 잘 노린 것이다.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코로나19 1년 동안 우리는 직접 모이지 않아도 연설과 강의, 회의가 가능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는 걸 학습했다”며 “클럽하우스는 비대면 소통을 충분히 학습한 3040 전문가·지성인 집단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그냥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대화까지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요구를 충족시켰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628950848&mediaCodeNo=257&OutLnkChk=Y


새 드라마 6편 나란히 공개…안방극장이 뜨겁다

판 키운 ‘시청률 강자들’, 누가 웃을까. ‘빈센조’ 송중기 vs ‘타임즈’ 이서진 동시간대 ‘펜트하우스’와 맞대결. 조승우·최강희, 판타지극 도전장. 김소현은 사극서 평강공주 재해석.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214/105411307/3


'달이 뜨는 강', 첫방 시청률 9.4% '1위 스타트'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1446628951176&mediaCodeNo=258


권나라 측 "tvN '불가살' 출연 긍정 검토 중"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93411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이 2021년 MBC 드라마 문을 연다. 레드오션이 된 드라마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빛을 보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48


스카이TV, 축구연맹과 합작 스포츠채널 운영

스카이스포츠 채널 분할해 효율 경영가속화…이익률 추가 성장 전망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209134810524010733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넘버스]'적자만 4000억'...CJ그룹, CGV '팔까‧합칠까‧놔둘까'

다만 매각이 쉽지 많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영화관 사업 전망이 좋지도 않은 데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정상화하더라도 실적개선 여부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죠. CJ가 CGV를 안 파는 것이 아니라 못 파는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3388


네이버·카카오, 구글 맞서는데…국내 기업만 잡는 '이상한 제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49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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