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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17. 2021

ebay인수, SKT-MBK 손 잡을까?

둘이 손을 잡으면 유통업계의 막강한 플레이어가 될 수도 있다

| 20210317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본격 시작됐는데, 전통 유통 강자인 신세계와 롯데, 그리고 IT 강자인 카카오와 SK텔레콤도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략) 이런 가운데 11번가를 운영하는 SK텔레콤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예비입찰에 참여해 인수 유력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37489


 SK텔레콤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한 가운데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 상반기 인수합병(M&A) 최대어로 무려 몸값이 5조원대로 거론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기 위해 전략적투자자(SI)인 SK텔레콤이 MBK파트너스와 합종연횡까지 염두에 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4601956


SKT도 출사표를 던져 신세계그룹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입찰에 참여한 SKT의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재무적 파트너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향후 고려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합종연횡 가능성을 시사했다. 컨소시엄 파트너로는 MBK파트너스가 거론된다. MBK파트너스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중략) SKT와 MBK파트너스가 손을 잡게 되면 이커머스 1위 업체와 대형마트 2위 업체가 더해져 유통업계의 막강한 플레이어가 될 수도 있다. SKT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게 되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11번가와 시너지를 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84072

( MBK 파트너스의 관계자는 SKT와 손을 잡은 것이냐?는 필자의 질문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 온갖 아이디어와 루머가 소용돌이치고 있는 유통시장의 반영."이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  



SK텔레콤이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넷플릭스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OTT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면서 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연계한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아마존이 개발·운영하는 비디오 인터넷 서비스다. 현재 쿠팡 OTT ‘쿠팡플레이’처럼 11번가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을 한데 묶어 T멤버십과 연계해 구독형 서비스로 내놓는 방안이 유력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7&oid=119&aid=0002476324


네이버-이마트 지분교환 합의…反쿠팡 전선 가시화

네이버와 신세계그룹이 상호 지분 교환에 합의했다. 급성장하는 쿠팡을 견제하기 위한 ‘유통 연합군’ 꾸리기로 풀이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강희석 이마트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만나 지분 맞교환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해 차정호 신세계 대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과 지분 교환 액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2000억~30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00187


JTBC가 지난해 오픈한 브랜드 경험 공간 JTBC play 1층 브랜드숍에서 오프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굿즈는 JTBC play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온라인 편집숍 29C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는 펜, 노트 같은 사무용품부터 폰 그립, 폰 스트랩 같은 휴대폰 액세서리를 비롯해 머그잔, 유리잔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브랜드 굿즈로 제작했다. 또 ‘아는 형님’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뉴스룸’ 등 JTBC 주요 프로그램을 활용한 굿즈까지 준비돼있다. 로고를 내세운 시그니처 상품 외에는 브랜드 자체를 디자인 요소만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24042


K쇼핑 관계자는 "K플레이 출시 이후 가입자와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OTT 출시 효과로 가입자를 2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건 KTH가 홈쇼핑뿐 아니라 콘텐츠 사업도 하고 있어서다. KTH는 영화 배급에 투자하고 판권을 인터넷TV(IPTV)나 넷플릭스, 왓챠 등 OTT에 유통하는 2차 판권 사업을 한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1만7000여 편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향후 셰프들의 요리법 등 정보형 콘텐츠를 포함해 영상 콘텐츠를 늘려갈 예정이다. 올해 KTH는 오는 7월 모바일 쿠폰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KT엠하우스와 합병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4558053


KTH는 신임 대표이사에 정기호 나스미디어 사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사장은 2000년 나스미디어를 설립해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을 개척하고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온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로, 급변하는 디지털 커머스 사업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라고 KTH는 소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259912


구글 이어 페북도 백기… 호주 뉴스 사용료 낸다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과 사용료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이 나라에서 거대 디지털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매기는 법안이 세계 최초로 통과된 데 따른 조치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31602109919607012


아시안 웨이브는 문화 다양성 확보를 넘어, 산업적 기회를 확대한다는 측면도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극장가가 얼어붙자,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 등 OTT 서비스가 주목받았다.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OTT 콘텐츠 특성상, 미국 영화인들이 미국 관객만을 노린 영화를 만들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영국 BBC는 지난해 ‘어떻게 아시아 영화는 할리우드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나’ 기사에서 “할리우드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이야기가 조금 더 폭넓은 관객에게 호소력을 가진다는 점을 확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61523001


‘무야호’ 뜨자…무한도전, 웨이브 시청 톱3 진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4876480


웹예능 ‘네고왕’, ‘발명왕’, ‘배달그라운드’ 등을 제작한 달라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출범한 후 3개월 만에 구독자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 회사가 제작한 ‘네고왕’의 경우 지난해 8월 1회차를 선보이자마자 단숨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네고왕’은 현재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방영하고 있다.

http://snaptime.edaily.co.kr/?p=56990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순간 최고 시청률, 수도권 시청률, 2049 시청률과 더불어 화제성, 조회수, VOD차트에서도 주간 전체 드라마 1위에 등극하면서 무섭게 질주하는 '펜트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3170100122140007910&servicedate=20210316


구글, 결국 백기 들었다…매출 11억원까지 수수료 반값 인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807010


일부 신문들의 ‘유료부수 부풀리기’가 사실로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ABC협회 법인 사무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반적인 제도개선을 권고했다.(중략) 문체부에 따르면 A 신문사의 경우 협회 자료에 보고된 2019년 유가율은 95.94%였으나 실제로는 67.24%에 그쳤다. 해당 신문사의 성실률은 협회 자료에는 98.09%라 했지만, 55.36%에 불과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3160314


'약속 지킨' 김범수, 재산 절반 기부 공식 서약 "사회 문제 해결 나설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072180


오원택 PD가 CJ ENM을 떠나 에이스토리에 합류했다. 에이스토리 측은 3월 16일 뉴스엔에 "오원택 PD가 최근 에이스토리 제작 2본부 총괄 PD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41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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