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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30. 2021

국세청, 넷플릭스 검찰고발 할까?

넷플릭스 ‘조세범칙조사' 전환... 범칙조사는 세금탈루 의심될때 이뤄진다

| 20210330 


국세청, 넷플릭스 한국법인 ‘조세범칙조사' 전환…검찰고발 가능성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8월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본사에 국제거래조사국 요원들을 파견해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연말경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으며 곧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범칙조사는 일반적으로 세무조사 진행 중에 세금탈루 혐의와 같은 조세범칙행위가 의심될 경우 이뤄진다. 이는 특히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검찰 고발까지 이어지며, 세무조사 과정에서 입수한 자료들이 형사처벌 대상인 조세포탈 입증을 위해 그대로 사용된다.

http://www.seju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55


넷플릭스가 올해 애니메이션 타이틀 40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런칭한 애니메이션 수보다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애니메재팬 2021(AnimeJapan 2021)에서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217384


4월 2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280932


티빙은 29일 공식 홈페이지서 "티빙은 2017년 1월부터 무료료 제공해오던 실시간TV 채널 서비스를 2021년 4월 29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그간 티빙은 OTT를 통한 디지털 시청 경험을 폭넓게 제공해 드린다는 취지로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서비스해왔다"면서 "최근 몇 년간 OTT를 통한 영상 콘텐츠 시청이 일반화됐고, 티빙 이용자 또한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실시간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TVING TV는 무료로 유지되며, 기존 이용권 보유자의 경우 실시간TV 채널 유료화에 따른 추가 부담금은 없다고 덧붙였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8485


다만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상륙 시기는 가까워지고 있지만, 최종 사업자가 누가 될지는 안갯속이다. 통신3사 모두 이미 디즈니플러스와 계약하기 위해 제휴 관련 제안서를 보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 측에선 아직도 세부 검토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즈니플러스의 입장 지연에 뒷말도 무성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루크 강 사장이 출시일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은 것도 통신사들로부터 더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려고 좀 더 밀당하겠다는 의도 아니겠느냐"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9&aid=0000592082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상륙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구애 작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통사들의 관심이 디즈니플러스로 쏠리면서 국내 케이블TV 업체인 딜라이브와 CMB의 인수합병(M&A)이 물건너 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략) CMB 역시 5000억원의 매각가를 제시하면서 3000억원 수준을 원하는 이통사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여기에 충청권 중심의 권역과 8레벨 잔류 측파대 전송 방식(8VSB) 가입자가 많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최근 건강상 사유로 사퇴한 김태율 CMB 대표도 매각 협상에 실패한 것에 대한 책임이라는 후문이 나온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28/2021032800094.html


올해부터 OTT 플랫폼으로 옮겨 붙을 두 ‘미디어 공룡’의 성과는 인기 IP를 기반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도가 높은 IP를 다수 보유한 디즈니+의 국내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로컬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감성을 25년 넘게 체화했고,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와 영화를 가장 많이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CJ ENM의 티빙 역시 강점이 분명하다”고 평가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ZWNP3WJ


콘텐츠 품었을 뿐인데…꿈쩍 않던 통신주 날라가네

KT, 올해 주가 16% 올라 '톱픽' 스튜디오지니 등 자회사 앞세워

오리지널콘텐츠 제작투자 박차. 디지털 플랫폼기업 도약 목표. 

SKT, 구조개편 이슈에 상승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771063


SK브로드밴드 PP 자회사 '동네방네·채널S' 내달 8일 온에어

미디어에스는 지역특화 채널 '동네방네'와 드라마·예능 전문채널 '채널S'를 4월 8일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동네방네와 채널S 론칭과 동시에 수백억원 규모 콘텐츠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 자체 콘텐츠 편성 비율을 50% 이상 유지하고 해외 독점 콘텐츠도 제공한다.

https://www.etnews.com/20210329000195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극장가가 영화 '미나리'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모처럼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더욱이 '자산어보'를 필두로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계속해서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연이은 신작 개봉 소식으로 극장가가 오랜만에 생기를 되찾은 가운데, 지속적으로 콘텐츠 저변 확대에 힘써온 메가박스가 선두에 선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103888


K콘텐츠가 위험하다...드라마 '차이나 머니' 역풍

특히 '트랜스포머4'는 후원사였던 중국 최고급 호텔인 판구다관 측이 계약했던 조건과 영화 속 이미지가 다르다며, 호텔이 등장하는 장면을 모두 삭제해줄 것을 요구해 개봉이 무산될 뻔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영화 '뮬란'은 중국 입김의 정점에 있었던 영화로 평가 받는다. 디즈니는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에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공안국에 감사를 표했다. 그런데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중국 정부가 위구르족 인권을 탄압한다는 의혹을 받는 곳이다. 그러자 온라인에는 디즈니가 차이나 머니 등을 이유로 중국 눈치를 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29_0001386208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방법’이 일본의 지상파 채널인 후지TV에 판매돼 다음 달 12일 첫 방송 한다고 29일 전했다. 후지TV의 OTT 플랫폼인 FOD에도 독점 서비스된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84297&code=61181811&cp=nv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갱스터 무비와 멜로 드라마가 아이러니하지만 훌륭하게 조율된 작품. 한국 영화의 한계를 벗어난 액션 신과 운명에 맞선 캐릭터들의 저항이 돋보인다" (퀸란 Quinlan), “갱스터 서사의 낭만화를 이룬 작품. 훌륭한 영화적 지식을 활용한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시네마토그라프 Cinematographe) 등 찬사를 받은 <낙원의 밤>은 오는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8&aid=0000034195


파장이 커지자 <제이티비시> 쪽은 26일 늦은 밤 보도자료를 내어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드라마가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다. <제이티비시> 쪽은 “미완성 시놉시스의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특정 문장을 토대로 각종 비난이 이어졌는데 이는 억측에 불과하다”며 “‘남파 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다’ ‘학생운동을 선도했던 특정 인물을 캐릭터에 반영했다’ ‘안기부를 미화한다’ 등은 <설강화>가 담고 있는 내용과 다르고 제작 의도와도 무관하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537908


CJ ENM이 주관하는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3(KCON:TACT3)'를 세계에서 400만명이 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CJ ENM에 따르면, 지난 20~28일 총 21시간가량 국내 티빙과 해외 유튜브 등을 통해 중계된 '케이콘택트3'는 전 세계 147개 지역에서 유무료 합산 400만명의 K컬처 팬들과 만났다. CJ ENM은 지난 2012년부터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미주, 중남미,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케이콘(KCON)을 개최했다. 8년간 24회의 오프라인 케이콘을 진행해 총 11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10417288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인공지능(AI) 기반 광고영상 아카이브 '아이작(AiSAC, Ai analysis System for Ad Creation)'과 공익광고 빅데이터 서비스 '공익광고 데이터 광장'을 함께 선보인다고 29일 발표했다.

http://www.inews24.com/view/1353693


KT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아프리카TV와 함께 혼합현실(XR) 기반의 실감 미디어 기술로 스포츠 코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포츠 코칭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KT와 아프리카TV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서울 강북구 미아, 경기도 부천·하남 지사에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XR 기술을 활용해 운동하는 모습과 자세를 210도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3차원 관절 정보도 추가해 더욱 섬세한 자세 전달도 가능하다. 음성-텍스트 변화(STT) 자막 서비스, 촬영장비, 편집실 등도 제공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229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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