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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Feb 28. 2023

엔터=IP=플랫폼경쟁력

SM을 투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진짜 이유 

| 20230228 


양사가 자사 플랫폼에 엔터 콘텐츠를 올리려는 시도는 2010년대 중반부터 계속됐다. 네이버는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1000억원을 투자, 2대 주주에 올랐다. 이후 음원 플랫폼 바이브를 출시하고 엔터 IP를 활용해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카카오 역시 플랫폼 ‘멜론’ 운영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시작으로 엔터 사업 저변을 넓혀왔다. 안테나·매니지먼트 숲 등 연예 기획사와 스타쉽·크래커 등 음악 레이블사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편입하며 자체적인 역량을 키웠다. 현재 엔터 플랫폼 시장은 지분 교환·자회사 설립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얽히고설킨 구도가 됐다. 크게 ‘네이버·하이브·YG·CJ ENM’ 동맹 체제가 엔터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 이에 대응해 ‘SM·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SK브로드밴드’가 사업을 키워가는 구조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2210050


KT스튜디오 지니는 27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아마존 프라임과 글로벌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KT스튜디오 지니가 아마존 프라임과 맺은 첫 글로벌 공급 사례다. 아마존 프라임으로서는 한국 콘텐츠 기업과 맺은 세 번째 글로벌 독점 공급 계약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227093817886


실제 국민 1인당 관람횟수도 코로나 이전 시기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인당 (영화) 관람횟수는 2019년 국민 1인당 4.4회로 세계 1위 수준이었지만 2021년 1.2회로 곤두박질 친 후 2022년에는 1인당 2.2회로 소폭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손진아 팀장은 “극장엔 관객이 줄었지만 사람들이 볼 것이 없어 심심했다는 말은 없다”며 “방송시간에 맞춰 지상파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은 없고 코로나19 기간 유튜브·넷플릭스를 통한 콘텐츠 소비는 생활화됐으며 틱톡과 인스타 쇼츠는 짧은 시간 사람들의 재미를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82909


콘텐츠 사업자(CP)에게 망 이용 대가를 부과하는 법안을 논의 중인 EU(유럽연합) 티에리 브르통 내무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27일 "막대한 투자를 공정하게 분배하기 위한 자금 조달 모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르통 집행위원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첫 번째 키노트 세션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7166700017?input=1195m


2024년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 17’은 미국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인 복제 인간 미키를 맡았고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이 함께 출연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58803?sid=102


지난해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화제성을 조사한 결과 TV 콘텐츠 화제성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TV 콘텐츠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두 대작들이 화제성을 독점해 그 밖의 콘텐츠들은 큰 화제를 끌지 못했다. OTT와 유튜브로 대중 관심이 분산되고, TV 콘텐츠는 일부 대작만 관심 받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7005?sid=103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협찬 상품을 반복해 노출한 엠넷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 대해 주의 의결을 내렸다. 방심위는 27일 전체 회의를 열고 방송 프로그램 협찬 상품인 맥주를 반복적으로 부각하고 노출한 ‘쇼미더머니11′에 대해 전원 일치로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1088?sid=105


오는 3월 말부터 기존의 ‘발견/My뷰’ 피드는 ‘더보기 > 카카오 뷰’ 메뉴 버튼을 통해 진입 시 노출될 예정입니다. 카카오톡의 세 번째 탭이 향후 ‘다채로운 관심사를 중심으로 즐겁고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변화될 예정임에 따라 뷰 서비스의 주요 진입점 변경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진입점은 변경되지만 발견 및 My뷰 피드를 포함한 뷰 서비스는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https://creators.kakao.com/notice/uAoj75at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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