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콩나물 뮤지컬 제작 꿈의 학교
청소년은 성장의 시기이다.
물론 어른도 평생 성장해가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청소년 시기는 몸과 마음이 부쩍 자라는 시기다.
이 과정에 따라 평생의 마음과 생활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평소의 학교 수업과는 색다른 수업을 경험해봤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스스로 무언가 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해봤다.
주위의 반응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어색하고, 조금은 기분이 좋았다.
함께 상의하고 연습하고 준비했다.
누구보다 더 잘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때 배운 것은 '잘한다'라는 말의 새로운 의미다.
잘하는 것이 결코 결과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따스함을 느꼈다.
챙기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 작용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런 과정들이 바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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