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고민이세요?

[컨셉 브런치] 생각식당 온라인 상담 오픈

생각식당 온라인 상담을 시작합니다. 1월 한 달은 베타테스트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생각식당에서 고민 해결을 하고 싶은 분들께서 시간과 장소 문제로 예약의 어려움을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컨셉 브런치 메뉴만 화/수/목 정오에 운영해 보고,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설 이후에 온라인 상담을 정식 오픈하려고 합니다. 제 가능 일정을 미리 올려두었으니, 편한 날짜를 선택하시고 온라인에서 만나시면 됩니다. 컨셉을 만드는 고민이 있으시면 편하게 노크하세요.

1. 생각을 파는 식당

생각식당은 2018년 6월 시작한 통찰력 상담소입니다. 지금까지 5년 동안 약 360분의 손님이 다녀가셨고, 손님은 대학생과 직장인 그리고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들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고민의 심연까지 내려가면 본질은 몇 가지로 귀결됩니다. 생각식당은 편한 분위기에서 그 심연의 밑바닥까지 함께 여행하고, 본인의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 줄로 시작한 고민은 결핍을 찾아 직시하면 용기로 전환됩니다.

손님에게 아이디어를 파는 식당… “식사는 덤입니다”

2. 메뉴는 오직 세 가지

생각식당의 메뉴는 세 가지입니다. 60분간 커피를 마시는 ‘통찰력 라떼’, 90분간 브런치를 먹는 ‘컨셉 브런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경영의 양식’이 그것입니다. ‘통찰력 라테’는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같은, 찰나에 누군가의 눈에 띄는 ‘핵심 경쟁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대표 메뉴인 ‘컨셉 브런치’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 이름이 필요한 사람, 제안서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경영의 양식’은 경영자나 예비 창업자에게 경영 방법을 코칭합니다.

현재 온라인 상담은 베타 테스트 중이며, 컨셉 브런치 메뉴만 60분으로 운영 중입니다.

3. 생각식당 노크하기

생각식당 온라인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일정과 시간을 선택하신 후 결제하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생각식당 예약은 사전에 취소 가능하며, 당일에는 취소가 불가능하고 날짜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실 때는 주문 요청사항에 반드시 고민을 한 문장으로 적어 올려주셔야 합니다. 그럼 편하게 노크하세요. 고맙습니다.

⇓ 온라인 상담 예약 신청 ⇓

되는시간 - 김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