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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미레짱 Nov 28. 2021

2021녀 6월 28일 월요일

새를 보았다

정신이 맑다.


유난히 새가 많다.

까치, 비둘기... 목이 앏고 깃털이 선명하고...

목선이 꼿꼿하고...

.

.


하늘을 나는 새를 보았다.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쳐서... 새소리가 들려서...

음악을 듣고 싶지 않다...

황새일까?


실유카... 다음에서는 인내 끈기.. 민속 특산식물대전이구나.

동아백과에서는 뭐였더라?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이 있구나? 용설란과...네이버에서는 비교가 나와서 좋구나?

역시... 버드나무처럼, 갈대처럼, 나비처럼...

산들산들~ 여기저기~^^



비가 내린다..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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