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추억의 애니메이션

투니버스 주인공 내 멋대로 그리기

by 호재
'투니버스' 아시나요?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그려봤다.


어릴 적 부모님께서 맞벌이하셔서 집에 혼자 있을 때가 많았다. 투니버스 만화를 당시에 즐겨 봤습니다.

다음날, 반 친구들과 어제 본 만화 얘기를 나누며 웃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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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보여주기식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 고민이다. 문득 순수하고 즐겁게 그림을 그렸던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했다. 바로 좋아하던 만화를 그렸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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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나이가 들수록 당연하던 게 당연하지 않게 된다. 옳고 그름이 원래 없는 걸까 가끔 생각한다.

불공평이 당연하고. 착하면 호구 잡히고. 포장하고 감추기 바쁜 세상이다.

만화 속 주인공들의 행동과 가치관을 통해 마음의 작은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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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짱

주인공들이 내게 아직은 그렇게 살아도 된다고 얘기하는 듯하다.

소년만화가 그래서 좋다. 오랜만에 추억의 투니버스 만화를 정주행 하며 아직은 소신대로 살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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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여주인공 작품도 모두 즐겨봤다. 학교에서만큼은 안 본 척, 모르는 척, 비밀로 숨겼다. 알고 보면 대부분의 90년대-00년대 초반 남자아이들이 시청했던 인기 만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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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법사 레미


꼬마 마법사 레미는 최근 몇몇 에피소드를 보게 됐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현실감 있는 묘사,

명확한 주제 의식을 담아 지금 봐도 명작이다. 이런 만화들을 보면 당시 추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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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앨리스




호재

어린이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호재'입니다.
인스타그램: @hojae_127

메일: wog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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