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를 소개 합니다.
브랜딩일기 EP.018
브랜딩일기 EP.018
안녕하세요 '소마'입니다.
오늘은 저의 디저트 프렌즈 브랜드에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저희 대표 캐릭터를 정식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수정들을 거쳐서 드디어 최종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선보이는데요.
바로 햄스터 캐릭터 ‘머핀’ 입니다.
먼저 이 캐릭터의 외형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설명 드리자면
빵처럼 부풀어 있는 머핀을 닮은 형태의 캐릭터 이고요.
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카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좀 찾아보다가
카페에 디저트들이 아무래도 좀 종류가 다양하고
색감이 풍부하니까 디저트들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는데요.
디저트 중에서도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머핀이나 컵케이크를 참고해서 캐릭터를 디자인 해봤고요.
보시는 이 컵 부분이 마치 캐릭터의 옷처럼 상황에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베이킹을 하고 있는 ‘머핀’ 인데요.
머핀 컵 부분을 마치 앞치마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 할 수 있도록 그 상황설정에 맞게
앞으로도 계속 디자인을 해줄 예정이고요.
머핀에 부풀어 있는 빵 모양이 마치 햄스터가 먹이를 먹을 때
볼이 빵빵해지는 그러한 형태를 참고해서 캐릭터를 디자인해 봤습니다.
포인트로 위에 있는 체리는 제가 참고했던 다양한 머핀
이미지들을 참고해서 포인트로 체리를 위에 올려놨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체리를 항상 머리 위에 이렇게 얹어놓고 다닌다.
이러한 컨셉으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머핀의 기본 형태에다가 다양한 표정 변화
이 캐릭터에 맞는 표정 변화를 디자인해봤고요.
기본적인 앞면 그리고 뒷면 그리고 인사하는 모습 요리하는 모습 그리고
먹을 것을 먹는 모습, 이렇게 이 캐릭터에 어울리는
행동들도 같이 디자인을 해 봤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를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이 머핀이라는 캐릭터는 카페 2년차 바리스타이고요.
부드럽고 다정한 성격으로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이러한 친절한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고
카페 매니저로 승진을 했는데요.
그러나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잘 다니고 있던 카페가 하루아침에 문을 닫게 됐고,
매니져로 승급한 지 얼마 안 된
머핀은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게 된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그래도 슬퍼할 겨를도 없이 긍정적인 마인드의 ‘머핀’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김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나만의 카페를 직접 만들겠다!’결심을 하고
직접 카페 사장님이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구요.
바리스타 업무랑 베이킹 업무 등 카페에
관련된 업무를 다 할 수 있는 만능 캐릭터 입니다.
좋아하는 취미는 쉬는 날 SNS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 카페들을 좋아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요.
앞으로 이 ‘머핀’이 온라인에서 카페를
오픈하는 그런 과정들을 여러분들에게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설정 부분은 아직은 일단 말로 늘어놓긴 했는데 문장이 굉장히 길어서
이것은 좀 다듬어서
제가 나중에 홈페이지나 SNS에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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