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브랜딩할때 홈페이지를 만드는 이유 / 식스샵
브랜딩일기 EP.022
브랜딩일기 EP.022
안녕하세요~ 소마입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계획했던 '디저트프렌즈'의 스토리텔링 NFT 컨셉으로
20개의 에피소드를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이야기 해봤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앞으로 이 '디저트프렌즈' 에피소드를
4월말까지 업로드하고
SNS외에 개인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홍보하는 과정을 한달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SNS 관리도 힘든데 굳이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야 되나??
굳이 이 홈페이지까지 만들어가면서
하시는 분들이 있으 실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캐릭터브랜드를 만들어나가면서
다양한 클래스도 보고
책들도 많이 읽어봤는데요.
모두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 등
인기있는 SNS 플랫폼들은
지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플랫폼의 특성상 언제든지 유행을 타면서
다른 SNS 플랫폼으로 대처가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플랫폼들을 활용해서
저희 브랜드를 홍보하는 건 굉장히 좋지만
여기에 너무 올인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라고 하나 같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여기서 ‘ 에이~! 누가 요새 번거롭게 홈페이지까지 와서 보냐?!
간편하게 SNS로 보면 되지~~거기도 다 상세하게 나와 있더만!’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예요.
그럼에도 번거롭게 홈페이지까지 와서
보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고
그 분들이 누굴까 다시 생각해보면
저희 브랜드를 좋아해주시고 정말 궁금해서
이 브랜드를 정말 잘 탐구해 봐야겠다.
싶으신 찐팬들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 집에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대청소도 하면서 깨끗이 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을 해 드리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미리미리 홈페이지도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렇게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결국 우리 브랜드의 상품이라든지
콘텐츠를 소비해 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홈페이지는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SNS로는 브랜드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서
팬들을 모으는 창구로 활용하고
홈페이지에서는
브랜드의 비하인드 에서부터 다양한 소식들을
더 자세하게 전달해서
우리 브랜드의 모든 역사를 아카이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보기]
그럼 기존에 저희가 작업했던 디저트 프렌즈 홈페이지를
같이 보시면서
올해에는 NFT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여러분들에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식스샵이라는 홈페이지
제작 웹 빌더를 활용해서 홈페이지를 제작을 했고요.
보시는 이미지들은
제가 지난 2021년에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제작했던
그런 이미지들을 활용해서 러프하게 홈페이지를
제작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단 메인에는 이렇게 작업했던 이미지를 크게
배너로 만들었고요.
그 밑에는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나열을 해봤습니다.
여기서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놨었고요.
이 부분은 올해 새롭게 리빌딩하면서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작업하고 있는 최신 버전 일러스트와
스토리를 만들어서 수정을 해 나갈 예정이고요.
여기에 추가로 NFT를 활용해서 올해
어떤 식으로 브랜드를 이끌어 나갈지 그 가이드라인, 로드맵을 만들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내용을 적어봤는데
지금 진행하고 있는 스토리상! ’머핀’ 외에
다른 캐릭터들은 아직 등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에 맞춰서
등장인물들을 하나씩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연동해서 갤러리로 활용하는 이 부분은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릴 때마다
여기에 자동 으로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따로 추가로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대로 살려서
계속해서 저희 갤러리를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이렇게 업로드를 해 나갈 예정이고요.
여기 밑에 추가로
지금 이 영상을 올리고 있는 [ 캐릭터의 소마 ]
유튜브 채널도 보실 수 있게 추가해서
<디저트 프렌즈> 제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메이킹 필름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은 비즈니스 적으로 문의를 줄 때 활용할 수 있게
메일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줬습니다.
마지막으로 shop기능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디저트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굿즈들이 나올 때마다
바로 구매하실 수 있게 하나씩 계속해서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 shop 같은 경우는
저희가 현재 앞으로 판매를 진행을 하려면
통신판매업 등록 같은
부가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그 부분은
나중에 영상으로 보여드리면서
계속 진행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지금 제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진단해보고
어떤 식으로 수정해 나갈지
계획안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해 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보시면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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