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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튜디오웍스 Apr 17. 2017

제품사진촬영-하이라이트 라인을 이용한 입체감 표현-립밤

제품사진촬영-하이라이트 라인을 이용한 입체감 표현


립밤 촬영(제품사진촬영법)

하이라이트 라인을 사용한 입체감 표현




촬영준비

촬영에 준비된 기자재
1. 제품 테이블
2. 제품을 바닥에서 띄울 수 있는 아크릴
3. 소프트박스 조명 
4. 광원의 확산과 난반사를 정리할 역할을 하는 디퓨저(트레팔지)
5. 제품 경계를 나타낼 반사판(폼보드)와 백색용지(A4 등)
6. 여러 개의 클램프
7. 카메라와 트라이포드
8. 노출계              





촬영 - shooting

결과물 Z 설명 (디퓨져와 위치에 의한 차이) - 사이드에서 앞쪽 45도로 셋팅한 1번 소프트 박스에 발광된 빛은 오브제와 직각으로 셋팅한  2번 디퓨져를 통하여 확산. 계조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부드럽게 표현되면서 점 점 어두워지나 각도 조절에 따른 하이트라이트 라인이 선명하게 나타남.              



1. 소프트박스 - 전체적인 노출을 결정 ( 가운데에서 바깥 쪽으로 점점 약해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계조를 표현 )
2. 디퓨져(트레팔지) - 소프트박스에서 발광된 빛을 확산시키는 역할 (소프트박스와 디퓨져는 상호 유기적이므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됨)
3. 백그라운드 (백색 폼보드) - 촬영 제품의 뒷부분의 노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반사판 효과와 경계를 표현하는 역할 ( 최종결과물이 클리어샷(누끼)이라면 촬영제품의 경계가 잘 드러날 수 있는 대비색 사용 권장 )




1. 소프트박스 - 전체적인 노출을 결정 ( 가운데에서 바깥 쪽으로 점점 약해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계조를 표현 )
2. 디퓨져(트레팔지) - 소프트박스에서 발광된 빛을 확산시키는 역할 (소프트박스와 디퓨져는 상호 유기적이므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됨)
3. 백그라운드 (백색 폼보드) - 촬영 제품의 뒷부분의 노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반사판 효과와 경계를 표현하는 역할 ( 최종결과물이 클리어샷(누끼)이라면 촬영제품의 경계가 잘 드러날 수 있는 대비색 사용 권장 )





결과물 Z 설명 (위치에 의한 차이- 사이드에 셋팅한 1번 소프트 박스에서 발광된 빛으로만 촬영. 디퓨져를 사용했을때보다 선명한 하이라이트 라인을 생성. 밝은 쪽과 어두운 쪽의 경계가 대비되는 결과물.





결과물 Z 설명 (위치에 의한 차이) - 조명을 프론트에서 45도 셋팅한 소프트박스에서 발광된 빛으로만 촬영. 하이라이트 라인의 위치가 변경됨. 





결과물 Z 설명 (하이라이트 라인의 임의적인 변경) -  프론트 45도 셋팅한 소프트박스에 위 사진과 같이 라이팅을 커팅하는 고보(검정폼보드사용)를 셋팅하고 촬영. 하이라이트 라인의 크기가 변경 됨.


2. 라이트커터(블랙폼보드) - 광원의 크기에 따라 빛의 확산 범위가 달라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촬영제품에 적당한 빛이 들어갈 수 있도록 빛을 차단하는 역할. 일반적으로 "고보" 라고 표현( 검은색의 천, 종이 등을 사용)




결과물 Z 설명 (하이라이트 라인의 임의적인 생성) - 프론트 45도 셋팅한 소프트박스와 반대편 위치에 소프트박스를 셋팅하고 촬영. 고보로 컷팅한 하이라이트 라인과 반대쪽 셋팅한 소프트 박스의 하이라이트 라인이 생성. 



예제 6장의 사진과 같이 조명의 위치, 디퓨져의 사용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개인 선호도에 의한 촬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촬영 후 포토샵 보정


포토샵 작업 부분을 나누어서 올렸습니다. 필요하신 부분만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크롭 및 트리밍, 펜툴을 이용한 누끼작업
( 요건 다들 잘 아실테니 패스하셔도 됩니다.  수평 맞추고 누끼 따는 겁니다.)              

https://youtu.be/r04qmH8dCxY




하이라이트 부분과 제품 하단 보정 작업
주로 마스킹와 스탬프 사용


https://youtu.be/utcCp0ak56A



스크래치와 먼지 제거와 외곽선 선명하게하는 작업
스탬프, 스팟힐링, 패치툴 사용

https://youtu.be/oy-KtYZrUJQ




제가 설명드린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듯이 사진촬영도 포토샵 보정도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해진 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누가 더 섬세하게 작업 하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경험이 쌓이다보면 자기만의 작업흐름이나 중요도가 만들어집니다.



필요의 의한 눈높이 사진 
스튜디오웍스

http://www.studio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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