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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 혁 JUNG HYUK Apr 27. 2021

쉼표를 찍고,

“패션과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


“드디어 20번째 글입니다.”

처음 브런치에 글을 올리면서 “몇 편이나 글을 쓸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일단 20편만 써보자!”라고 생각했고, 목표에 도달한 것이 기쁩니다.

별다르지 않은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고, 포털 메인에 걸리기도 하면서 생각지 못한 즐거움과 기억도 생겼습니다.


2000년 패션 브랜드 전문 광고 대행사를 시작해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대학에서 “패션 스타일링” 강의를 하고 있으니, 패션과 스타일의 인연은 이번 생에서 끊어지지 않을 듯합니다.


이젠 목표도 달성한 만큼 부담 없이 “패션과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로 마음 맞는 분들과 시간을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Dress shabbily and they remember the dress; dress impeccably and they remember the woman.”

_Coco Chanel


스타일디렉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분을 돕는 스타일링 전문가입니다.

*사진 자료_ NAVER, Google, 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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