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맛있게 즐기기

타이베이 맛집 베스트 5

by 오즈



버블티(쩐주나이차)


코코(왼쪽) 네스프레소(오른쪽) 버블티
미스터 큐밀크(왼쪽), 타이거슈가(오른쪽)의 버블티


타이베이를 여행하는 동안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은 버블티이다. 타이베이에서는 커피를 파는 카페를 찾기 힘들었다. 그 대신 어딜 가든 버블티 가게가 많았고 어디든 다 맛있었다. 국내에서 마셔본 버블티와의 차이점은 버블(쩐주)가 매우 부드럽다는 것.



딘타이펑 딤섬


딘타이펑의 딤섬


타이베이의 서민 음식인 딤섬을 고급화 한 곳이 딘타이펑이라고 한다. 가격은 로컬 딤섬집보다 비싼 편이지만 맛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샤오롱바오(고기만두)와 슈마이(새우)가 추천메뉴. 소고백화점 틴타이펑에서는 번호표를 받아서 10분정도 대기한 후에 먹을 수 있었고, 트렁크를 보관해 주는 곳이 있어서 편리했다.



Bomb 훠궈


단수이 Bomb 훠궈


단수이를 구경하다가 우연히 찾은 훠궈 맛집.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깔끔한 분위기에 플레이팅도 예쁘다. 1인냄비에 원하는 육수와 재료를 선택할 수 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친절히 설명해 준다. 너무 늦게 가서 깜깜하기만 했던 단수이. 그 실망감을 완전히 잊게 해 준 맛이었다. 위치는 단수이 장로교회 옆.



마지스퀘어 푸트코트의 해물전병과 완탕면


마지스퀘어 푸드코트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에 가다가 호기심에 들어가 본 곳이 마지스퀘어였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모여서 뭔가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에 끌려서 푸드코트에 자리를 잡았다. 완탕면과 해물전병을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다.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 가족끼리 나들이 나온 모습 등 현지인들이 주말을 즐기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키키레스토랑의 계란두부와 부추볶음


키키 레스토랑의 사천식 요리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사천식 요리 전문점. 열 한시 쯤 도착하니 직원이 “열 한시 반, 기다려, 세븐일레븐” 이라고 한국어로 말한다. 동네를 걸어 다니다가 세븐일레븐에서 음료를 마시며 기다리다 시간이 되어 입장했다. 소문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월요일이어서인지 한가한 모습. 부드러운 계란두부 튀김과 매콤한 부추볶음과 밥. 이 세 음식의 조화가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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