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신나게 즐기기

타이베이 시티투어 버스

by 오즈


처음 가 보는 도시를 여행할 때, 일정 중 하루는 시티투어 버스를 탄다. 주로 그 도시에 도착한 다음 날 시티투어를 하는데, 2층 버스를 타며 여행자 기분도 낼 수 있고,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돌아 보며 도시를 스케치하기 좋다.


택시 뒤의 빨간색 2층버스가 시티투어 버스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대략 위치 파악을 해 놓으면 다음 날 부터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할 때도 편리하다. 시티투어 버스는 계속 타고 한 바퀴 돌아도 되고, 내리고 싶은 정류장에서 내렸다가 또 타도 되기 때문에 노선표를 보고 내리고 싶은 곳 몇 군데를 정해서 일정을 짜면 된다.


타이베이 시티투어버 노선


타이베이 시티투어 버스 타기


중샤오푸싱역 투어버스 타는 곳



호텔이 중샤오푸싱 역 쪽이어서 중샤오푸싱역 1번 출구 앞에서 레드라인을 탔다. 숙소가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이면 타이베이 메인역 M4 출구 앞에서 타면 된다. 티켓은 미리 예매해도 되고 승차하면서 승무원에게 구입해도 된다. 종일권, 데이권 등 이용 시간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타이베이 시티투어버스

4시간권 300NTD
주간권(오전9시~저녁6시) 500NTD
1일권 600NTD
2일권 1000NTD






타이베이 메인역 투어버스 타는 곳



버스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면 노선도와 이어폰을 준다.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이어폰을 꽂고 한국어로 설정하면 한국어 안내 방송이 나온다. 중샤오푸싱 역에서 레드라인을 타고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블루라인으로 갈아탔다. 레드라인, 블루라인 버스는 모두 빨간 색이다.


레드라인

타이베이역-시먼역-중정기념당-신의,융캉-다안삼림공원-신의통화교차로-타이베이101-시청-국부기념관-중샤오둔화역-딩하오시장-중샤오푸싱역-화산문화창의공원
(운행시간 : 오전9시~저녁8시)


블루라인

타이베이역-시먼역-중정기념당-앰배서더호텔-따통회사-시립미술관-젠탄역-스린관저-고궁박물관
(운행시간 : 오전9시40분~오후4시40분)




타이베이 시티투어 버스 타고 가는

주요 관광지 베스트3


1. 국립고궁박물관 <즈산원>


시티투어 버스 블루라인 마지막 정류장이 국립고궁 박물관이다. 대만 국립 고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중국 본토보다 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전시관은 워낙 유명한데 정원<즈산원>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많은 관광객들이 정원은 둘러보지 않고 전시관으로 바로 들어가서 정원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예쁜 대만식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감상할 수 있는 곳.


국립고궁박물관 정원 <즈산원>


카페 오른쪽이 즈산원 입구




2.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


블루라인. 포스트 네이쳐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2018.11.17~2019.3.10). 전시회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이용료는 30NTD. 월요일 휴관




3. 화산문화 창의공원


레드라인. 카페, 음식점, 클럽, 바, 오르골샵, 옷, 소품샵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 저녁에는 락 공연을 하고 있었다. 타이베이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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