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민현 Aug 04. 2019

빨간 코 아저씨

철거촌 고양이들의 단상_20

빨간 코 고양이 아저씨는 오늘도 담벼락에 앉아 망을 봅니다.

솔직히 꾸벅꾸벅 조느라 망은 제대로 보나 몰라요.










작가의 이전글 철거촌, 그리고 꿈꾸는 고양이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