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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Nov 19. 2022

나는 나의 하루를

1119 그림일기 웹툰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고

토요일이다.

저녁이고.

끝이 나려한다.


나는 오늘 하루를 잘 보냈는가.

잘 놀았는가.

잘 쉬었는가.

잘 지냈는가.


매주 주말이라는 자유를 얻게되고

그 주말을 어떻게 보내게 될진

각자의 선택.

그 선택엔 책임을 져야 한다.


잘보냈던 안보냈던

무엇을 하던 안하던.

후회와 미련이 남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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