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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Jan 23. 2023

내가 불안했던 이유

230123 그림일기 웹툰

설연휴가 끝나간다.

그래도 월, 화 이틀이나 쉴 수 있어서 좋다.

내일 또 쉴 수 있다니 너무 행복....


매일 쉬면 또 지루할 텐데

어쩌다 있는 휴식이라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가장 열심히 살았던 20년 21년,

번아웃이 오고 지쳐서 놓고 나른하게 지냈던 22년.

다시 시작된 올해 23년은 조금씩 무기를 다시 갈고닦아야겠고 생각했다.


녹슬어버린 내 무기들을

다시 잘 닦고 갈아서 멋지게 바뀌어야지.

혼자 오버해서 열매다 지치지 않게끔 잘해야지.

꼭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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