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라고 생각했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만났다.
그동안 어떻게 쓴 건지 모를 만큼
뿌연 핸드폰을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쓴 건지
신기하다.
매일 만지는 폰이 내 주변 어떤 물건보다 더러웠을 건
당연할 텐데. 상처 난 필름을 떼니 역시나였다.
이젠 주기적으로 필름도 갈아줘야겠다.
지금의 선명함을 잊지 말자.
나중에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뿌옇게 돼버릴
화면에 익숙해서 내 시력을 더 나빠지게 하지 말자.
당연한데 잊고 있던..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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