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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Aug 13. 2024

더운 여름이었다

240812 그림일기 웹툰

지난 마지막 일기가

7월 11일이었다ㅡ

다시 시작한게 마침 8월 11일.

딱 한달만에 복귀.

정말 많은 시간이 지난 것 같았는데

겨우 한달.


시간 참 빠른 것 같은데

신기하다.


어쨋든

오래쉬고 돌아온 느낌이 드는 만큼,

아쉬움이 많았던 만큼

다시 한 번

매일매일의 생각을, 기분을

잘 담아보자.


더 발전한 나로써

나의 무기를 갈고 닦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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