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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했던 이야기

240814 그림일기 웹툰

by 섭카

민망해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참말로 마음이 슬프군.


앞으로 달라지면 되니까.

향기남이 되면 되지머.


럭키비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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