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9 그림일기 웹툰
역시 주말이 좋지.
토요일이 아닌 게 아쉽지만
그래도 쉬었으니
놀았으니 좋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이것저것 일정들을 소화하는 게 좋은가보다.
역시 주말은
시간이 참 빠르다.
알찼던 오늘,
오늘은 일요일.
이제 또,
다음 주말을 기다리자.
<섭섭하지 않은 쿼카>그림일기 웹툰 작가이자 운동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글에 따뜻함을 더하고 싶으신분들은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