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1 그림일기 웹툰
나름 칼퇴에
나름 나쁘지 않은 업무강도
나름 가까운 거리
나른 보통인 복지
등등
나름 나쁘지 않은 것들이 많음에도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는
뭘까.
충동적인 결정이 아닌
미래를 보고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나에게 현명한 지혜가 생기기를.
아직 남은 시간이 있고
더 많이 깊게 고민해보자.
<섭섭하지 않은 쿼카>그림일기 웹툰 작가이자 운동을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글에 따뜻함을 더하고 싶으신분들은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