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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마음

250306 그림일기 웹툰

by 섭카

한번 생긴 미운 마음은

흰 옷에 뭍은 물감처럼 지워지질 않는다.

사람 마음이란 건

좋게도 나쁘게도 한없이 커질 수 있는 법.


미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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