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그림일기 웹툰
정말 훈훈했던 오늘.
중고나라의 중고거래 오랜만에 즐거웠다.
새 아이패드를 샀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를 중고로 올려서 팔았는데 서울에서 만나서 직거래를 했다.
문자로 대화해서 남자분이 실 줄 알았는 데
내 또래의 젊은 여자분과 남자 친구분이 같이 나왔다.
먼길 오셨다며 커피를 사주시겠다고 마시며 제품 상태를 확인하자고 하셨다.
커피숍에서 커피까지 한잔 마시면서 제품 상태를 보며 간단히 설명을 해드렸는데 커피만 홀짝 마시고 가버릴 수도 없고 처음 써보신다길래 설명드렸는데 30-40분이 훌쩍..
세상 훈훈한 중고거래를 한 느낌이다.
이런 게 중고거래의 맛인가.
아닌 중고거래가 더 많은 게 함정..
내가 쓰던 것보다 더 유용하게 잘 써주길
#중고나라 #중고거래 #훈훈한대화 #좋은시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