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섭카
Mar 11. 2022
적당히 해야지
0311 그림일기 웹툰
시간이 하염없이 흘렀다.
8시엔 집에 가겠지
9시엔 집에 가겠지
10시면 끝나겠지
11시, 끝이라고 했는데?
12시 그래. 하루만 안넘기면되지..
결국 1시 넘어서 퇴근. 하ㅡ
수정지옥에 빠져서 헤어 나올 수가 없었다.
나는 을의 을이었으니까.
모든걸 그만두고 집에 가고 싶었다.
피곤했다.
집에와서 뻗어서 잤는데
꿈에서도 수정을 하는 나를 만났다.
오늘은 잔거같지도 않았던 하루 였다.
keyword
하루
지옥
수정지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