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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으로 쓰는 시 #13

채수아님께

by 수담
채수아님.png


작가 "채수아"님께 드리는 시입니다.

작가님의 서재입니다.


https://brunch.co.kr/@todaynamaste


# 채수아 작가 [사람을 사랑하는 일] 서평단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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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브런치 새로운 글 알람..


확인..


서평단 모집을 알리는 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일단 신청..(이때는 무슨 배짱이었는지 모른다)


2등...


3등까지는 우선권이 주어지는 룰(?)에 의해서


필력과는 상관없이 주어지는 혜택(?)...


기쁨은 잠시..


바로 걱정이 앞선다..


혹여나 나의 서평이..


(+) 요인보다 ( - ) 요인으로 작용하면 어떡하나...하는 생각..


이럴때 내가 사용하는 마법 주문..


'엑스펙토 패트로눔(Expecto Patronum)'


까짓것....


이렇게 된거 어떡하겠어...


부딪쳐보는거지...


더하여...


내가 가진 또 하나의 바램이 있다면..


이 글을 읽는 모든 작가님들이 기를 모아준다면야...


해볼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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