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삼단논법 #25

속도 조절

by 수담

대전제: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속담)

소전제: 천천히 가는 것이 빠른 길이다. (동양 격언)

결론: 그러므로 천천히 함께 가는 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아프리카에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혼자 가면 빠르지만 금방 지치고, 함께 가면 느리지만 오래갈 수 있다는 뜻이죠. 그래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속도를 택할 것인가, 지속을 택할 것인가. 빨리 성공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발목을 잡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오래전부터 말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천천히 가는 것이 빠른 길"이라고요. 서두르다 넘어지면 오히려 늦어지고, 조급하게 결정하면 나중에 다시 해야 합니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 이유는 느려서가 아니라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천천히, 함께 가는 겁니다. 혼자 빨리 달려서 1등 하는 것보다, 동료들과 천천히 걸어서 끝까지 완주하는 게 진짜 빠른 길입니다. 승진하려고 동료 밟고 올라가면 결국 외롭게 추락하고, 프로젝트를 혼자 빨리 끝내려다 실수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고, 멀리 가다 보면 결국 가장 빨리 도착합니다.


※ 오늘의 논리적 위로: 느리게 함께 가는 사람이 결국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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