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라이프]승진 못하는 사람, 못하는 경우의 수

by 열혈청년 훈

성공의 원인은 백인백색이라 일반화하기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경우는 신기하게도 몇 가지로 유형화를 하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승진하지 못하는 사람, 승진하지 못하는 경우의 수를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이런 사람은 승진하기 어렵다.


1) 승진하려는 직급에서 요구하는 기본자질을 갖추지 못한 경우


막 입사한 사원, 대리급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성실성이고,

과장급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문성이고,

차장급에게 요구되는 것은 협조성, 리더십입니다.


각 직급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자질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승진하기란 어렵습니다.

과장급이 혼자서 일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싸움닭에 이기적이고 협조안되는 사람이란 인식이 박혀있으면, 장차 중간관리자로 올라가고 선임역할을 해야 하는 차장으로 승진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지사 아니겠습니까?


2)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제가 쓴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비판도 조심스럽습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위험이 없으려면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하물며 비판이 아닌 부정적인 사람으로 찍히면 무조건 꺼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3) 빅마우스


사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빅마우스는 위로 올라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공식적인 정보접근권을 더 많이 주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는데 한계로 작용할 것입니다.



2. 이런 경우는 승진하기 어렵다.


1) 승진 TO 숫자 자체가 적은 경우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경쟁률로는 똑같이 10:1이라고 하더라도 1명을 뽑는 것과 10명을 뽑는 것은 다릅니다.

1명을 뽑는 경우는 지원자가 10명이더라도 그 중 무조건 어떠한 흠도 없고 모든 스펙이 최상이며 소위 사내정치도 잘하는 만능형 슈퍼인재만이 그 자리를 가져갑니다.

하지만 10명을 뽑으면 아무리 100명이 경쟁해도 1자리 정도는 내가 들어가볼만한 틈이 있습니다.


2) 상사가 극단적으로 최애만 편애하는데 내가 그 최애가 아닌 경우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이제와서 그 상사의 최애가 되는 것도 어렵고... 눈꼴시렵고 아니꼬운걸 다 해도 헛고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서를 옮기거나 다른 상사가 올때까지 은인자중하거나 그런 가능성도 없다면 승진을 포기하거나 승진을 포기 못하겠으면 이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3) 징계를 받거나 도덕적 문제가 있는 경우


징계이력이 있거나 징계까지는 아니어도 도덕적 흠결이 알려져 있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승진하기 어렵습니다.

가뜩이나 서로 자기 부하를 승진시켜야 한다고 미는데....

그런 흠이 있으면 떨어뜨리기 가장 좋은 확실한 명분이 됩니다.


4) 누가 봐도 동기중 최선두를 달리는 에이스와 같은 부서인 경우


마음 편하게 그 동기 간 뒤에 간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3. 마치며


승진은 직장인에게 마약과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승진하지 않으면 급여가 대폭 오르지 않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부디 모든 이 땅의 직장인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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