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라이프]30대에 한 것이 나의 필살기가 된다

by 열혈청년 훈

필살기

여성분들은 좀 낯설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성들은 만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통해서 친숙한 말일텐데, 사전 그대로의 의미는 상대를 반드시 죽이는 기술이란 뜻으로 이 글에서는 그만큼 남다른 경쟁력을 가진 무엇인가란 뜻으로 썼습니다.


30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디는 시기입니다.

이 때 다룬 업무가 그 후 나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나아가서는 필살기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1. 전문가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 1만시간을 채울 수 있다.


30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10년을 같은 업무를 수행하면 없던 전문성도 생길 것입니다.

10년간 매년 225일을 8시간씩 일하면 말콤 글래드웰이 말하는 1만시간을 가볍게 넘긴 18,000시간이 나옵니다.

그 시간동안 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한 회사를 다닌다면 그 분야, 그 회사에 대해서 준전문가가 되지 않는게 이상합니다.



2. "이 산이 아닌가봐"가 통하는 것은 30대 중반까지


업무분야, 업종, 회사 어느 것이건 일단 다녀봤는데 도저히 답이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30대는 이 때 업종, 회사, 업무분야 모든 것을 바꿔볼 기회가 있습니다.

30대 중반까지는 말입니다.


30대 후반이 되어서 그때까지 경력과 무관한 새로운 업무, 전혀 다른 업종, 다니던 회사보다 더 크고 유망한 그런 기업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 때는 이미 내가 그때까지 해온 것을 바탕으로 같은 업무, 같은 분야에서 이동하거나 상관관계가 있는 경우에만 경력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3.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이렇게 말씀드리면 "30대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 또한 30대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40대도 한참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는 참 한가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결혼하고 출산하면 내 시간은 구조적으로 갖기가 어려워집니다.

회사에서도 나 혼자 일 잘하면 되던 때와 달리 회사 내부는 물론 외부의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게 중요해집니다.


일에 집중하건 내 공부를 하건 30대는 그래도 여유가 있는 시기입니다.

이 때 공부하고 배워둔 것이 40대를 넘어가며 나의 특기가 되고 잘되면 필살기가 됩니다.



이 땅의 모든 직장인이 30대를 잘 보내서 본인도 잘 되셔서 돈도 많이 버시고 결혼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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