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문제의 근본원인은 결국 99%가 돈 때문이다.

by 열혈청년 훈

세상에 수많은 문제들의 근본원인은 결국 돈 때문인 경우가 99.9%입니다.


정치, 경제, 윤리, 교육, 사회문제 등 거의 모든 문제가 "돈"만 어떻게 되면 해결되거나 크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1인당 정치후원금이 매년 100억원씩 통장에 꽂힌다면, 일부 기득권이나 카르텔의 이해관계를 대변하지 않고 본인의 소신을 훨씬 더 잘 펼칠 수 있지 않을까요?


신문 구독료가 매월 25,000원이 아니라 250만원이면 어떨까요? 그 때는 더 이상 광고를 의식하지 않고 본인들이 취재한 있는 그대로 거침없이 펜을 놀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중소기업 인력난과 취업난도 중소기업에 신입직원 1인당 10년간 매년 1억원씩 지원한다고 하면 한 번에 해결되지 않을까요?


안락사 문제도 어떠한 중병, 불치병에 걸리건 상관없이 본인부담금을 1년에 1,000만원으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수억, 수십억원이 들어도 모두 국가에서 부담한다면 돈 때문에 안락사를 시키는 가족이 사라질테니 순수하게 윤리적인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1타강사가 1년에 1,000억원을 번다면, 국가가 1,000억원을 주고 1타강사를 정규 교사로 채용해서 가르치는 것도 아주 불가능한 얘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결혼도 그렇습니다.


양가가 아무 걱정없이 10억원씩 서로 내놓을 수 있다면 결혼준비 과정에서의 갈등, 결혼한 이후의 갈등도 상당부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돈이 넘쳐흐르는 것은 반드시 좋은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결핍과 부족에서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라 하더라도 돈을 쓰는데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돈"을 애써 무시하는 것도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산업재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예방만 해도 그렇습니다.


"돈"이 드는 것만 감수한다면, 지금이라도 산업재해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기 싫어하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사업주가 더 편하고 쉽게 돈을 벌기 위해서, 그리고 정부는 현실적 한계를 내세워서 역시 돈을 쓰는 것을 피하는 선택을 하며 우리 모두는 산업재해의 발생을 묵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수십년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돈"이 필요합니다.


문제해결에 필요한 돈을 "적게 들어가도록" 고민하는 것은 있을 수 있으나, "돈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궁극적 해결책"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용기내어 늘 먹던 파란 약이 아닌 빨간 약을 먹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깨어난 그곳이 번개치고 센티넬(Sentinels)이 날아다니며 머리 뒤에 케이블이 꽂혀 있는 것을 보게 되더라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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