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한 부분을 빌려왔었다.
서로에게 다시 돌려주며
누군가는 빌려준 것 보다 더 값지게 여겼고
누군가는 빌려준 것의 의미를 몰랐다.
의미를 모르는 이는 또 다시 누군가의 부분을 빌리고
값지게 여긴이는 누군가의 부분을 빌리지 못한다.
그렇게 상처는 다른 인생에 전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