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싱가포르 Follow Singapore
탈고를 하고 몇 차례 피드백이 오고 간 뒤 작가 프롤로그까지 보내면 출간까지 별로 할 게 없다. 인쇄소를 거쳐 서점, 요즘엔 인터넷 서점에 입고가 더 빠르겠지만 아무튼 인쇄 후 책이 깔리기 전까지 마땅히 할 일이 없다. 그래서 보통 그 사이 여행을 떠난다.
홀가분한 마음을 등에 업고서.
팔로우 발리가 출간되고 한 달 뒤에야 실물을 영접했다. 이번에 출간된 팔로우 싱가포르 역시 대만 여행이 끝날 무렵인 이번 달 말이 되어야 실물을 영접할 수 있을 것 같다.
팔로우 Follow 시리즈로 발리에 이어 싱가포르가 출간된다. 사연이 참 많은 책이라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책이다. 순서 상으로는 발리보다 먼저 나왔어야 하지만 책도, 여행도 모든 것이 중단될 수밖에 없었던 코로나 시기에 취재를 한 까닭에...
엎어지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지만, 아무튼 덕분에 2025년에서야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아무튼 일년 간의 노력의 결과물이 무사히 나왔으니, 혹시라도 서점에서 만나게 된다면, 한번 훑어 봐 주세요~ 싱가포르에 가실 계획이거들랑, 한 권 구입해도 좋구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종이 책 값은 어찌된 영문인지...
저자, 눈물 날 정도로 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