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찾아서
오늘도 자문한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
십시일강의 재능기부, 낭디꿈의 낭독, 재능기부로 세상에 빛을 더하는 모습이 바로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인생의 절반을 걸어오면서, 늘 꿈을 꾸었고 그 꿈들은 마치 별처럼 길을 밝혀주었다.
현재의 부와 명예, 사회적 지위는 걸어온 길의 자연스러운 열매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의 결실은 다른 이들의 성장을 돕고, 지식을 나누며, 함께 꿈을 키워가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기쁨들이다.
현재 위치는 지도상의 한 점이 아닌,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과 같다. 꿈을 따라 흐르며, 십시일강의 정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여정 속에서, 이미 자신만의 의미 있는 길을 걷고 있다.
새로운 꿈을 향해, 더 높은 가치를 향해,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가자. 현재는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