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올림픽공원
네가 나를 불렀느냐?
내가 너를 찾았느냐?
올림픽공원에 있는 ‘나 홀로 나무’는
역설적으로 짝들이 많이 찾는다.
과거를 추억해서 일까?
현재의 속마음일까?
미래의 모습을 경계하기 때문일까?
무엇인들 어떠하랴.
근본이 외롭고 고독한 존재인 것을...
나도 여기 혼자 오지 않았는가.
짝이 있음에도 말이다.
존재(Being)를 통해 실행(Doing)을 촉진시켜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구상하고 만들어 가는 활동을 돕는 생각 파트너 이석재®입니다(특허등록상표, 2019.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