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어제와 별반 다름없이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다
어둠이 내리는
둘레길에 불이 밝혀지고
고양이는 어디론가 발길을 재촉한다
분위기 내리는 시간
음악 FM의 노래는
왜 이리 좋은지 걸음 멈춰
내 그림자를 담아본다
나만의 독창적인 것은 뭘까 탐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