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
박노성, 일상이상, 2018
대한민국 독서가들을 위한 개인맞춤형 독서법
독서는 비움과 채움 나눔을 반복하는 것이다. 독서는 속도보다 방향이다. 속독법에 걸맞은 책이 있기도 하지만, 빠르게 읽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많다.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을 통해 단어력과 이해력이 향상되면서 빠르게 읽게 된다. 멀티 독서, 파생 독서, 슬로 리딩(한 권을 깊이 읽고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등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나도 이러한 방법으로 책을 읽고 있기에 공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