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프롬북스

 #스키마

7. p314생각의 경험치, 내면의 스키마

칸트 <순수이성비판>에서 ‘순수한 선험적 상상’을 스키마라 부름. Bartlett(바플렛), 영국, 사회심리학자로 스키마를 ;과거 경험의 능동적인 조직, 정보를 새로운 모습으로 구성하는 각자 사고의 총 과정‘으로 정의. 우리가 가진 지식은 과거에 경험한 어떤 구체적인 사건과 관련되어 기억되는 에피소드식 지식과 경험적 사실로 추상화되어 기억 속에 남아 잇는 개념과 지식으로 구분된다. 이런 지식을 통해서 형성되고 쌓이므로, 많은 경험과 많은 지식이 필요. 많이 경험하고, 생각, 읽고, 공부하면 내면의 스키마가 커지며, 이것이 높은 사람일수록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이 좋아진다. 천재의 1% 영감에서 99%의 노력이 중요. 생각의 탄생 (sparks of genius)

경험과 책을 무조건 읽는 것만으로는 형성되지 않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생각하는 과정이다.     

#소셜미디어 읽기는 사람의 생각의 흐름을 알아내어 당연함을 부정하고 새로운 긍정, 미래를 끌어내기 위함

#책 읽기는 많은 사람의 생각, 사상을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을 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종류의 것이다. 내면의 세계를 넓히고 깊게 하고 스키마를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책을 읽는 것이 필요. 책은 글로 표현된 영감 덩어리다. 책을 읽는 것은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 

직접 경험하라 콜레트와 빌게이츠